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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건물 논란 후 ‘이렇게' 지냅니다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7. 27. 01:14반응형728x170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2년 전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 영업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이후 이 사건은 비교적 조용히 종결이 됐는데요. 이 사건은 어떤 결말을 맺었는지 또한 이후 대성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근황에 관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대성 2년 전 소유 건물 논란
불법 업소 영업 방조 의혹에
대성 “사실 전혀 몰라” 주장
대성은 지난 2019년 7월 군 복무 중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소유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영업 중인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인데요.
대성이 소유한 건물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의 건물로 대성이 지난 2017년에 무려 31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당시 식당으로 등록된 5개 층이 간판 없이 유흥 주점과 운영된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당시 이 사건을 보도한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이 건물에는 3개 층이 엘리베이터 작동 없이 출입이 차단됐고, 접대부가 고용된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증언이 있었습니다.
또한 의혹 받는 유흥 주점에서는 성매매를 알선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는데요.
이러한 논란에 당시 군 복무 중이던 대성은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불기소 의견
결과적 무혐의 사건 종결
이후 대성 소유의 논란된 건물은 경찰 단속을 받게 됐습니다. 그 결과 무허가 유흥주점 운영 혐의 등이 발각됐습니다. 또한 이 건물을 보유한 소유주 대성 또한 경찰 조사를 피할 수 없게 됐는데요.
당시 복무 중이던 대성은 그해 12월 전역을 하자마자 유흥업소 불법영업 방조 등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대성의 경찰 조사 결과는 지난 2020년 1월 전해졌는데요. 강남 경찰서는 당시 대성을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성은 논란된 이 사건을 무혐의로 사건을 마무리 짓게 됐습니다.
사건 종결 직후 빅뱅 활동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참여
YG 엔터와 3번째 재계약도
대성은 이 사건이 사실상 종결된 후, 공백 기간 없이 그해 같은 달인 2020년 1월 ‘빅뱅’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명 ‘버닝썬 논란’으로 빅뱅에서 탈퇴한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지드래곤, 태양, TOP) 들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아츠 페스티벌’ 참여 소식을 전한 것입니다.
또한 그해 3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대성은 지드래곤, 태양, TOP과 함께 15년째 YG 엔터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튜브로 유튜버 활동도
정체는 숨기며 활동하다
정체 들통난 후 32만 구독
대성은 논란된 사건이 종결된 후, 비교적 짧은 기간인 5개월여 만에 남다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놀랍게도 방송이 아닌 바로 유튜브를 통해서였는데요.
대성은 지난 2020년 6월 유튜브 채널 ‘D’splay’을 개설했고, 이 채널을 통해 드럼 연주를 전하는 유튜버로 변신해 대중과 소통을 했습니다.
대성은 이 채널을 통해 모자로 얼굴을 가리거나 뒷모습을 보이는 등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는데요. 대신 자신을 ‘화악산 호랑이 조교’로 지칭하며 채널을 운영해 왔습니다.
그의 채널은 아쉽게도 정체를 밝히지 않았던 이유 때문일까요. 채널은 구독자가 1천 명도 채 되지 않았고 비교적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성의 정체가 알려지면서 구독자는 급속히 늘어났는데요. 현재는 32만 2천 명이 구독 중이고 채널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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