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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사적 수행 민간인 지인 누구? 나토 동행 이유 '이것'
    방송, 스타 2022. 7. 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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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출장에

    동행한 가운데, 김 여사가 민간인 지인의

    보좌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김 여사에 대한 사적 수행

    의혹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통령실에서는 김 여사의

    민간인 지인은 스페인에 함께 방문한 것은

    사실이지만, 김 여사를 수행하지는 않았다며

    해명을 전달, 이 해명 또한 일부 석연찮은 부분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처럼 논란이 되자, 또한 김건희 여사의

    민간인 지인인 검사 출신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이원모 배우자 신 씨가 어떤 인물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월 6일 대통령실은 이번 김건희 여사 보좌

    논란을 받고 있는 김 여사의 민간인 지인 신 씨에

    대해 '나토 출장에 함께한 것은 사실이지만

    김 여사 수행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았다'라며

    해명했습니다.

    또한 신 씨는 이번 대통령 부부의 출장 일정을

    기획한 인물이라며 전했는데요.

    하지만 재차 김 여사 일정 수행에는

    참여한 바가 없다며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신 씨가 왜 대통령 부부의 출장 일정

    기획에 참여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처럼

    해명을 했는데요.

    우선 인사비서관의 부인으로서 참여한 것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신 씨는 해외 체류 경험이 풍부한

    점을 전하면서 영어가 능통하다며 전했는데요.

    특히 신 씨는 대통령 부부와 오랜 인연이

    있는 인물로 대통령 부부의 의중을 반영해

    기획 주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로

    판단을 했다며 전했습니다.

    실제 이날 매체 한겨레에 따르면

    신 씨는 대통령 부부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인물인데요.

     

    신 씨는 과거 윤 대통령의 중매로 이원모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원모 비서관은 검사 시절 이처럼 윤 대통령의

    소개로 신 씨와 결혼을 했고 윤 대통령과

    친분을 쌓을 인물인데요.

    이후 이 비서관은 윤 대통령의 측근으로

    대선 때에는 윤 대통령의 캠프에서 김 여사와

    처가와 관련한 문제에 법률대응업무를

    맡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 씨는 윤 대통령의 지인의 딸로

    윤 대통령과도 친분이 깊은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제는 이처럼 윤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신 씨는 윤 대통령이 정식으로 채용을

    검토 받은 것으로 7월 5일 mbc뉴스를 통해

    전해졌던 것인데요.

    그러나 현직 인사비서관의 아내 채용이

    부합한지 논란이 일자 신 씨에 대한

    신원 조회와 같은 검토까지는 진행이

    됐지만 결과적으로 신 씨를 정식 채용하는

    것은 무산된 것으로 mbc뉴스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날 대통령실은 신 씨의 존재에 대해

    민간인 신분인 것을 사실이라며 인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신 씨가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

    부부 출장 일정에 참여하고 동행한 것에

    대해 '기타 수행원 자격으로 참여'를 한 것

    이라며 설명을 전했습니다.

    기타 수행원은 통역, 주치의 신분이 포함이

    되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대통령실은 이처럼 신 씨가 기타 수행원

    자격으로 행정적 절차는 적법하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통령 출장 일정에 동행한

    신 씨에 항공, 숙소 지원 등이 이뤄진 사실이

    전해지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다수 언론에 따르면 신 씨는

    대통령 전용기에 함께 몸을 실어

    항공을 이용을 하는 등 사실이 전해졌는데요.

    이에 대통령실은 신 씨에 항공, 숙소에 대한 지원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을 하면서도 신 씨는 '무보수'로

    참여를 했다며 해명을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이 같은 대통령실의 공식 해명 입장이

    전해지고도 온라인상에는 신 씨가 무보수로

    참여를 했다 해도 대통령 전용기 항공을 이용하고

    숙소를 제공받은 것 자체가 특혜인 것 같다는 주장이

    전해져 재차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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