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전 남친 강종현, 클럽 황태자 장면 '텐프로 女에 돈 물려?'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이자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이

클럽에서 황태자라 불린 이유가

전해져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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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종현이 클럽에서

황태자 대접을 받으며

텐프로 여종업원 수십명과

함께 한 모습도 영상으로 포착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C PD수첩은 11월 8일

박민영의 전 남친인 강종현의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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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PD수첩은 강종현이 밤의 황제

닉네임 '제스퍼'로 불리며

하룻밤 술값으로 수억 원을 썼다는

클럽 관계자의 증언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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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종현이 실제 클럽에서 수십 명의

텐프로 여종업과 함께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며 놀았던 영상을 전했습니다.

이날 PD수첩이 전한 영상에는 강종현이

클럽에서 수십 명의 텐프로 여종업원들과

함께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영상에서 여종업원들은 강종현을

지칭하는 제스퍼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손에는 화려한 불꽃을 꽂은 술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들은 강종현을 추앙하듯 그의 앞을

이 같은 퍼포먼스를 하며 그의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강종현과 함께한 이는 이들에

돈을 물려주는 다소 이색적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때 강종현은 이들의 퍼포먼스에

답하듯 함께 손을 들어주기도 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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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클럽의 황태자 모습을 보인

강종현은 클럽에서 VVIP였다는 증언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클럽 한 관계자는 강종현이

클럽 씀씀이에 대해 "하룻밤에 최소

5천만 원에서 1억 원의 돈을 쓰며

클럽을 즐겼다"라며 전했습니다.

실제 이날 PD수첩이 전한 영상에는

여직원들에 돈을 계속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또 다른 클럽 관계자는 강종현이

클럽에서 평균 3억 원을 쓰고 다녔다며

전하기도 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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