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스페인 출국, 앞당겨 12일 비공개로? "아니다" 13일 출국 구설 논란 '이유'

축구선수 이강인이 12월 13일

스페인으로 출국이 예정된 가운데

'하루 앞당긴 12일 비공개로출국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확산 됐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이야기는 루머로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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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은 예정대로 13일

출국을 했습니다.

12월 12일 SNS 트위터에는

이강인이 이날 늦은 오후

비공개로 출국을 했다는 이야기가

확산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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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강인의 한 팬이 이강인 관계자가 남긴 듯한

트윗을 캡처, 전하면서 확산이 됐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면 이강인은 본래 13일

축국을 할 예정이었지만 하루 앞당겨

이날 늦은 밤 비공개로 출국을 했다는 내용을

담습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지인과 스태프

들이 배웅 속에 조용히 출국을

했다는 글 내용이 담겼는데요.

이강인이 본래 출국을 하려 했던

13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팀의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이 포르투갈로 출국,

손흥민 선수도 출국을 하는 날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는 내용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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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사실이 연합뉴스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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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팬들은

이강인이 12일 비공개로 출국을 미리한 것으로

잘못 사실을 접해 아쉬움 가득한 반응을

미리부터 전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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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논란 속, 앞서 이강인의 소속 팀인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는

이강인이 예상보다 빠른 복귀로

12월 14일 수요일 팀에 합류하는

소식이 전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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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강인은 12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드컵

참가 소감을 전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월드컵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이번

기회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며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