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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뷔 강원fc, 관람 모습 어땠길래 '두 손 브이' 특급 팬 서비스 '최고의 1초 컷' <근황>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4. 3. 3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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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색하지 않은 머리 컬러에 화려한 색으로 얼굴을 꾸몄던 메이크업도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군인의 신분에 이 모든 치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이 모습에서 스타라는 이름에서 잊고 있었던 본래의 모습. 훈훈했던 한 청년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왜 이렇게 잘생겼지'하고 바라보고 있으니 바로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보인다. 생각지도 못하게 군 생활 중인 그가 강원fc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리고 본래부터 특출난(?) 훈남 얼굴에 유독 눈길이 이끌렸다.

     

    뷔가 오랜만에 근황이 전해져 화제에 올랐다. 올해 3월의 마지막 날, 강원fc를 응원하러 축구장을 찾은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생중계로 전파가 되면서 말이다.

    이날 그는 군 생활을 하고 있는 군인 신분으로 군복을 착용하고 경기장을 찾았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이날 군 생활 중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던 것일까.

    알고 보니 뷔는 현재 소속 중인 부대(육군 제2군단)를 통해 미리 신청해 방문을 할 수 있었다.(해당 부대에서는 5년 전, 이 같은 군 생활 복지를 협약을 맺고 지원자에 한 해 k리그 경기 관람을 허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뷔가 강원fc를 응원하러 경기장을 찾을지는 예정된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경기 중 카메라에 포착돼 전해져 놀라움을 줬다.

    특히나 전광판에 자신의 얼굴이 나오자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

    두 손을 들어 브이를 하는 모습으로 말이다. 이 같은 모습에 객석에 있던 사람들은 마치 콘서트를 찾은 것 마냥 환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역시나 수없이 받아본 카메라 세례 덕일까. 카메라에 잡히자마자 나온 월드 스타의 특급 팬 서비스 역시나 다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한 이날 뷔는 강원fc 경기에 맹 집중(?) 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쓰고 있던 안경을 벗어서는 말이다. 얼굴을 살짝 가리던 안녕을 벗으니 훈남미는 더욱 폭발(?) 했다.

     

    이 모습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경기에 집중이 안 된다" "역시 연예인 얼굴은 다르다" "경기장에서 빛이 난다"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내며 말이다.

    또 일부 팬들은 "링가드 보러 갔다 월클 뷔를 보다니" 등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날 강원fc 홈구장은 뷔 때문에 난리가 났다. 그도 그럴 것이 생각지도 않은 스타의 방문. 그것도 방탄소년단 멤버가 함께 찾았다면 말이다.

    그리고 그의 방문에 캐스터는 의식의 흐름(?)으로 설명을 더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캐스터: 기대할 건... 기대할 건...

    해설자: 예, 기대할 건 '뷔'죠.

    이처럼 그의 갑작스러운 등장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이날 축구 캐스터처럼. 오랜만에 뷔의 근황을 접한 팬들도 놀랍고 반가운 마음이 컸다. 특히나 여전히 멋진 그의 비주얼에 더더욱 신기해하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또다시 카메라를 통해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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