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반포고→압구정고 전학 이유는? 6년 전 성지순례 글에 '궁금증↑' 나무위키 보니 '전학은 2번' 왜?

"며칠 전 아는 형님 보고 완전 감동받아서 팬이 됐는데 이게 무슨...."

팬들은 혼란에 빠졌다. 드라마에서 예능까지 뛰어난 연기력에 예쁜 미모까지 뽐내 스타성을 입증한 그였다. 특히나 드라마 '내 딸 금사월'부터 '쌈 마이웨이' 등등 화려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명품 배우가 될 싹을 보기도 했다. 그런 그 싹이 싹둑 잘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갑작스러운 학폭 논란에 휩싸여서는 말이다.

그리고 이 논란에 그가 고등학교 시절, 중원고등학교와 반포고등학교에서 전학을 가서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을 한 이유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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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은 4월 2일 일명 '성지글, 성지순례' 댓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글은 무려 6년 전 작성됐다. 그 내용은 놀랍게도 송하윤이 전학을 간 이유에 대해 학폭 때문이라는 내용을 담아 전했다. 이 글이 다시 재조명 받는 것은 이날 그의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이 제기된 이후부터다.

 

이 글은 일명 '성지글, 성지순례' 글로 다시금 관심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글쓴이는 자신을 그와 함께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라고 전하며 학교 폭력 의혹을 전하는 이 같은 글을 썼다.

또한 그의 나무위키도 뜨거운 이슈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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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따르면 하루 전인 1일 jtbc 한 시사프로그램(사건 반장)에서는 송하윤의 고등학교 동창을 주장하는 한 인물의 제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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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내용은 송하윤이 학폭 가해자로 전학을 간 일이 있었다는 것.

 

하지만 이 같은 의혹에 송하윤은 소속사를 통해 전면 부인했다. 이에 두 측은 엇갈린 팽팽한 주장만을 내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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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직은 그의 학교폭력 의혹을 섣불리 단정할 수 없다. 송하윤은 동창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학폭 논란과 관련해 중요한 핵심 내용으로 '송하윤은 왜 전학을 두 번이나 옮겼던 것일까'에 의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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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학력 사항에 두 번의 전학이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에만. 우선 중원 고등학교에 진학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전학을 했다. 반포고등학교로. 그리고 또 전학이 있었다. 압구정 고등학교로 말이다. 이렇게 두 번의 전학 후 그는 고등학교 생활을 마칠 수 있었다.

도대체 어떤 이유 때문인 걸까. 물론 전학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이사의 문제ㄱ 등 다양한 이유로 말이다. 그리고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이번 송하윤의 논란은 이 이유가 중요한 문제가 될 것 같다. 그의 동창이 그의 전학 이유로 '학폭 때문'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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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번 논란에 있어 전학 사유를 명확히 밝혀준다면 의혹을 불식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