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버블 메시지 '게시 중단 요청', 쇼트트랙 황대헌, 이준서, 헝가리 선수 '탈락 쇼크後'

2월 7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석연찬은 판정으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줄줄이 좌절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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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2022 베이징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서 중국의 편파판정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경기가 끝난 후 서울신문에서 내보낸 기사입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로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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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이나고

국민의 분노, 상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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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중국 국적 멤버

닝닝이 하루전 남긴 버블(팬과 스타 소통

애플리케이션) 메시지가

게시 중단 요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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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을 것 같은

이 두 사건의 연관 관계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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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 2월 6일

전한 버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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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은 하루 전인 지난 6일

버블로 팬들에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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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는 '와우 오늘밤 첫금(메달)을

받았다니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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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이날 열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서 중국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하는

내용이었던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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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경기는

결승전에서 런쯔웨이중국 선수가

러시아 선수의 터치를

장위팅 중국 선수가 한것으로 착각했고

이에 터치 없이 경기가 진행돼

'노터치'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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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계주 경기에서

터치 없이도 중국은

금메달을 획득해

논란이 확산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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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처럼 석연찮은

경기 판정은 다음날인

이날 열린 쇼트트랙 경기

남자 1000m 준결승에서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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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 황대헌 선수는 준결승서

1조 1위로 결승에 통과했지만

비디오 판독에서 뒤늦은 레인

변경을 했다는 석연찮은 이유로

실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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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준서 선수도 2조 2위로

통과했지만 페널티로

탈락이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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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어부지리로 중국 선수들이 결승까지

진출해 런쯔웨이 선수와

리원룽이 선수가 금, 은 메달

획득에 성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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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승에서 1위 선두를

달리던 헝가리 선수가

중국 선수를 밀었다는

이유로 실격을 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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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처럼 논란된

경기 결과를 두고

중국의 '편파판정'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닝닝의

하루전 버블 메시지까지

주목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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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 2월 6일

버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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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은 이날 중국이 쇼트트랙

혼성계주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서만

메시지를 보낸것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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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이 보낸 또다른

메시지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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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운동선수들 모두

다 너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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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도 모든 나라의 선수들

너무 고생하고 대단 하신것

같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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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방청소했는데도

너무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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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사람들 모두 다 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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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닝닝 버블 메시지

결국 게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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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의 버블 메시지는

결국 하루가 지난 이날

중국의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이 확산되자

운영진 디어유에 게시

중단 요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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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 버블 메시지

삭제 요청 메시지★

 

버블은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디어유가 론칭, 제작해 운영중인

유료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이례적으로 닝닝의 논란 메시지는

디어유의 요청으로

게시 중단을 받은 상태 입니다.

 

이 때문에 닝닝의

문제의 메시지는 '운영진이

보관함으로 이동시켰다'라는

글귀가 전해지고, 현재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온라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는데요.

 

중국의 편파판정 논란으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닝닝의 메시지 또한 논란될 것을 우려한

SM엔터테인먼트의 발빠른 조치로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닝닝 프로필

닝닝 ​
본명	宁艺卓 닝이줘
출생	2002년 10월 23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국적	중국
신체	161cm, O형
학력	베이징시현대음악학교 고등부 졸업
소속 그룹	에스엠루키즈,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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