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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말실수 논란, 문제 장면 결국 삭제
    방송, 스타 2022. 2. 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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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새롬이 2월 12일

    '말실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전날인 11일 팬과 소통하는

    '브이앱' 라이브 방송 중

    '지겹다'라는 말이

    그대로 전해진 것인데요.

    논란이 확산되자

    새롭은 "오해"라며 해명했습니다.

    ★이새롬 말실수 논란 장면★

    11일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 이나경, 이새롬

    송하경, 노지선 5명이

    브이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방송은 '해애❤️🧡💛💚💙'

    라는 제목으로 32분간

    전해졌는데요.

    시작과 동시에 새롬이

    "지겨워 죽겠어.

    빨리 집에 가야하는데"

    라고 말을 했습니다.

    새롬은 방송이 시작된 줄

    모르고 이 같은 말을 전했는데요.

    이 말에 옆에 있던 하경은

    귓속말로 새롬에 방송이

    시작된 사실을 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새롬은 카메라에

    시선을 보내며 방송이 시작된

    것을 인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롬과 하경은 테블릿을

    보고 몇초간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후 모든 상황이 준비된 듯

    멤버들과 함께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새롬 말실수 논란에

    프로미스나인 브이앱 편집 장면★

    이 영상이 전해지고

    새롬의 말실수 논란이 확산되자

    현재 프로미스나인 브이앱에는

    논란 영상 첫 장면 부분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말실수 논란에 전한 해명 ★

    새롬은 12일 팬커뮤니티에

    해명 글을 전했습니다.

    그 내용은 자신의 말실수

    논란과 관련해서 인데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선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된 상황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이 때문에 7일간 밖에

    나가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

    '지겹다'라고 말한 것이라며

    해명했습니다.

    또한 함께 숙소를 쓰는

    멤버 이서연이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때 까지

    숙소에 못 돌아가 더 긴 시간을

    홀로 격리된 시간이 있었기에

    '지겹다'라는 말을 전했던 것

    이라며 설명했습니다.

    한마디로 이러한 상황에 대한

    설명없이 '지겹다'라는 말만

    전해져 오해를 받게된 상황

    이라며 해명한 것입니다.

    말실수 논란을 받고 있는

    새롬의 프로필을 살펴볼까요.

    ★이새롬 프로필★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출생
    1997년 1월 7일
    신체
    162.8cm, 41kg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15학번)
    데뷔
    2018년 1월 24일
    포지션
    캡틴, 서브보컬, 리드댄서
    소속사
    플레디스

    새롬의 말실수 논란은

    이처럼 갑작스럽게 시작된 라이브 방송에

    멤버 간의 이야기가 흘러 전해진 상황인데요.

    새롬의 해명이 전해지고

    논란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 같습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언제나

    언행에 조심, 긴장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잊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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