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아' 문준영 BJ 하루 거절 전후 문자 변화, 유튜브 구독자 10만 황당 공약카테고리 없음 2022. 3. 27. 13:57반응형728x170
아프리카TV BJ 하루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의
구애 사실을 폭로해 논란입니다.
문준영은 지난 1월 26일
군 제대를 했는데요.
이후 2개월 만에 음주운전 입건
사건부터 이번 사건까지 논란을
잇따라 일으키고 있습니다.
문준영은 이번 하루의 폭로전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루에 대해 분개한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폭로전을 예고했는데요.
특히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 명이 되면 하루의 19금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독특한 공약
사항을 내걸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루와 문준영의 폭로전 사연은
이렇습니다.
하루는 지난 3월 21일 유튜브 채널로
문준영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유명 아이돌 멤버 A 씨로부터 구애를
받았다며 전했습니다.
하루는 A 씨가 사업 제안을 이유로 만남을 적극적으로
요구했지만 부담감에 거절한 사실을 전했는데요.
A 씨는 하루에
'이 세상 누구보다도 많이 아껴드리고
사랑해 드릴 자신이 있다' '기회를 달라'
'얼굴, 목소리, 술 버릇... 모든 것이
제 스타일이다' '사랑스럽다'라며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하루는 "네 충분히
생각해 봤는데 좀 부담이 많이가기도 하고
전 지금 뭔가를 하거나 누굴 만나는 것도
부담이어서요. 유명한 사람이어서요..."라며
거절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하루가 캡처해
모두 공개했는데요.
하루는 이"그냥 팬심이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고백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확실한 고백이었다"라며
부담감에 A 씨의 고백을 거절했고,
A 씨에게 받은 별 풍선도 환불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A 씨가 지속적으로 보낸 별품선
총169만 원치를 환불한 이체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문준영과 남다른 일화를 전해 관심을
받았는데요.
하루는 아프리카TV를 진행하다 사다리
타기를 했고, 이때 얼굴 낙서가 나왔는데
A 씨가 그룹 이름 줄임말(제아)로 바꿔서
제아를 얼굴에 쓰고 방송한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A 씨는 하루의 거절에
분노한 반응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A 씨는 갑자기 돌연
'당신의 얼굴, 몸 목소리 심지어
다 제 스타일이 아니다' ' 마음씨가
안 좋다' '사람이 첫눈에
반했다는데 그렇게 매몰차게
무시하고 당신이 얼마나
잘나가는지 모르겠지만...'
이 같은 내용을 하루에 보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고
일주일 여가 지난 지난 3월 26일
문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 내용은 하루가 자신을 이용해'
어그로(자극적 악의적으로 이용자 유입)로
끈다' '하루가 아프리카TV로 열혈팬(특등 뽐은
사람들)에 19금 동영상을 전하기도 했다'
라며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의 폭로에 분노한 듯
하루의 19금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선언했는데요.
단,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
10만 구독자를 확보 시 공개할
것이라며 전제 사항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준영의 이러한 반응 글이
전해지고 현재 싸늘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부 팬들은 하루의 19금 영상은
관심 없는데 왜 사건과 관련 없는
내용을 공개하려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한 최근 음주 운전 문제를
거론하며 제아의 리더로서
모범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비난 어린 반응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문준영은 앞서 지난 3월
6일 음주 운전으로 입건돼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사건은 문준영이
당시 상대방에 공갈 협박을 당한
내용을 폭로했고, 이후 상대는
유튜브를 통해 반박하면서
설전을 벌여 논란을 보다
키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 팬은 구독자 10만
공약에 황당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현재 문준영의 유튜브 채널은
7천 명의 구독자를 두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일로 10만 명의 구독자를
모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네요.
반응형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