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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 '결정적 이혼 이유' 영화, 노출신 때문? 불륜녀 역할 출연방송, 스타 2022. 5. 15. 01:51반응형728x170
배우 장가현이 가수 조성민과
이혼한 결정적 이유로 '영화 때문'
이라고 밝힌 가운데, 장가현이
출연한 영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가현은 지난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리얼리티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조성민과 이혼한 결정적 이유에 대해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결혼 후
20년 만인 2020년에 이혼,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 후 2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던 진짜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장가현은 과거 자신이
찍은 노출 강도가 높은
영화 촬영이 이혼을 한 결정적
이유인 것 같다며 말했는데요.
장가현은 당시 남편이었던 조성민이
영화 촬영에 불만을 보였고
이러한 모습에서 스트레스가
쌓였다며 말했습니다.
이 말에 조성민은 실제
당시 장가현이 노출하는
영화를 찍는 것이 싫었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전했는데요.
조성민:
"(노출하는 영화 촬영이)
유난히 내가 싫어하긴 했지"
이날 방송에서 장가현은
결혼 20년 차에 노출이
있는 영화를 '조성민의
허락하'에 찍었다며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를 촬영하는
기간 내내 조성민은 장가현에
어떤 장면을 찍었는지 꼬치꼬치
캐물으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며 장가현은 말했습니다.
특히 조성민이 이 영화를
보고 왔던 날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장가현:
"날 존중 안 해주는
느낌이었어"
이날 방송이 전해지고
장가현이 이혼 전 찍은 영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장가현은 지금까지 총
8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1998년 4월 개봉한
'조용한 가족'에서 내숭여 역
단역부터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단역 승연 역, '엑스트라'에서 단역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1999년에는 '산전수전'에서
단역 암벽 리포터 역을, '하우등'에서
주연 송연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2002년에는 '유아독존'에서
단역 여경 역, '2424'에서 단역 현지 처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가장 최근 출연작으로
지난 2019년 12월 개봉한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에서
조연 류혜인 역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이 영화가 장가현과 조성민의
이혼에 결정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영화는 불륜을 소재로 한
블랙 코미디입니다.
이 영화에서 장가현은
다소 노출 강도가
높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가현이 출연한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출연 스틸 컷을 살펴볼까요.
한편, 장가현은 지난 1998년
영화로 데뷔한 후,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연기 생활을 펼쳐왔는데요.
대부분 단역, 조연으로
대중에 큰 각인을 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출연한
KBS 드라마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장가현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 큰 인기를 누렸었는데요.
이에 장가현을 검색 시
'레이싱 걸'이 항상 연관 검색어로
이어져 관심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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