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인스타 뜯어보기, 친구랑 떡볶이 즐긴 평범 일상+이천수에 "탈렌트 같은..." 친근 오자 메시지도?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인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취임식 이후 연일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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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속 김 여사가 운영하는

SNS 인스타그램도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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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공개

전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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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의 인스타그램은

지난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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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게시한 이 게시물은

유기견 입양 캠페인에 함께하는

근황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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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 여사는

유기견에 간식을 주거나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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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전한 김건희 여사는

"동물은 인간의 다정한 친구"라며

"동물 학대를 금지한다"라는 글을

'해시태그'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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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 여사는 앞서 지인들과

함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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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진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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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건희 여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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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행 인증 사진이나 친구들과

일상에서 떡볶이집을 방문하는 등

소소한 일상 모습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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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김 여사가 앞서 대표로

운영했던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와

관련한 게시물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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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게시물 속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대표해 인터뷰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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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뮤지컬 배우 남경주, 전 축구선수

이천수, 가수 겸 화가 솔비, 배우 이영애 등

유명 인사의 사진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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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천수에 대해서는

이렇게 적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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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탈렌트같은 이천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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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가 적은 탈렌트는

'탤런트'를 뜻하고 배우처럼

잘 생겨 보였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추측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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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유명 인사 사진 중

함께 작업한 인연으로

남경주의 사진이 다수 보여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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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한 시점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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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4월 대중과 소통할

뜻을 담아 계정을 공개로 전환해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