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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피해자, 14~18살 겪은 '충격 일들 정리'(+칠판 욕설 재조명)방송, 스타 2022. 5. 20. 02:09반응형728x170
한달 전 학교 폭력 가해 논란을 받았던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 김가람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김가람은 앞서 학폭 논란을 전면 부인했었는데요.
실제 학폭 가해를 한 정황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가람에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는
현재 계속된 2차 가해에 고통을 받다
극단적 시도를 하고 학교 자퇴까지 한
충격적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가람에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5월 19일 법무법인을 통해
김가람이 소속된 하이브에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김가람과 피해자가 소속됐던
경인중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와
김가람이 자신에게 욕설로 보냈던
문자 메시지 등 증거를 내세웠습니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해 허위 댓글을 단
네티즌에 형사 고소하고 하이브에는
앞서 자신의 주장과 다른 내용을 전한 입장문을
삭제하고 피해자에 직접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피해자의 요구에 하이브가
내놓지 않을 시에는 김가람이 피해자에
전한 욕설 메시지 전문을 공개할 것을
검토하겠다며 강경한 대응 방침까지 전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전한 김가람의 피해자는
지난 2018년 학교폭력대책 위원회가
열렸던 경위도 상세하게 전했는데요.
그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이 내용을 통해 당시 피해자의
상세한 피해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그우선 피해자는 지난 2018년 4월에서
5월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에 학교
폭력을 당했다며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계속돼 피해자는 고통을
참지 못해 전학을 갔는데요.
또한 전학을 가서도 악의적인
소문 때문에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4년 뒤 18살이 되어서는
김가람이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를 통해 데뷔를 준비하면서
김가람의 학폭 논란이 최초 일어났습니다.
이때 김가람의 무리로부터 온라인상에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피해자가 학폭을
폭로한 사람으로 지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무리는 모자이크 된 피해자 사진으로 협박을
했고, 피해자는 모자이크 없이 자신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될까 봐 공황발작 등 극도의
불안 공포에 시달렸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하이브는 피해자의
주장과 다른 입장을 표했고 사과나
보상 없는 대응을 했습니다.
이 상황에 피해자는 극도의 불안감이
증폭되어 자살을 시도하고 학업을 중단한 뒤
자퇴를 결정했습니다. 또 피해자의
어머니는 모든 생활을 포기하고
피해자만 돌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사실이 피해자를 통해 전해진 뒤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렸던 2018년 김가람은
학폭 가해 처분을 받으면서도 그 당시 오디션을
본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특히 하이브 걸그룹 멤버로 오디션에 통과한 뒤
김가람 부모님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가람은 지난 하이브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이 "네가 이렇게 해낼 줄 몰랐다"라며
자랑스러워한 사실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 대목이 주목받는 이유는 김가람은
오디션에서 참여했던 그해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렸고 김가람은 5호 처분을, 김가람의 부모님은
학폭 예방교육까지 받았기 때문입니다.
김가람이 5호 처분을 받았는 것은
학폭 상황이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날 가해자 법무법인은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학폭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고 이러한
반성이 또 다른 학폭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보호가 될 것'이라며
전해 많은 생각을 낳게 했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이날 하이브/쏘스뮤직은
입장문을 전했는데요.
그 내용으로 우성 '일방적 입장 표명'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한 피해자에 유리하게 발표한 내용으로
빠른 시일 당사가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
이라며 말했습니다.
김가람의 이 같은 학폭 논란에
5월 20일 오전 한때
SNS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김가람 탈퇴해' 해시태그가
랭크, 김가람에 실망한 팬들이
탈퇴를 요구하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가람은 한 달 전인 지난 4월
트위터,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 등
을 통해 학폭 가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온라인, SNS상에는
김가람이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 글과 함께 그 증거로 김가람이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 칠판에 성과
관련한 글을 적고 친구와 찍은 사진,
손으로 성적 표현을 노골적으로 한 모습.
자신의 사진에 '장애인'이라고 적어
비하하는 사진 등 다수 공개돼 충격을 주었는데요.
글 내용을 살펴보면
김가람이 학폭 가해를 했고
학교폭력위원회까지 열이었었다며
전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글은 익명으로
전해졌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 피해자는
김가람의 학폭 논란 글을
최초 전한 인물로 지목,
김가람의 친구들로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역으로 저격을 당하고
조롱을 당하는 상황이 되면서 피해자는
2차 고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논란에 하이브/쏘스 뮤직은
입장문을 전했는데요.
그 내용은 '허위사실'이라며
어떠한 선처 합의가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가람은 이 같은 피해자의
2차 공식 입장이 전해지기 하루 전인
5월 18일 '과거를 잊고 현재에 집중해 달라'
라는 한 팬의 응원 글에 "감사해요. 이제 숨
쉬세요"라며 동감하는 반응을 전해 이 또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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