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혈 검사 조사 결과 발표' 김새론 차 만취 운전 모습 'CCTV 영상', 동승자도 처벌 위기

배우 김새론이 음주 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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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가 전해지고 당시 김새론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했던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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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김새론은 최근 음주 사고와

관련해 음주 측정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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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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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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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는 앞서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도로에서 음주 사고 후, 인근

병원에서 측정한 결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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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새론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채혈 검사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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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새론은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지게 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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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앞서 사고 당일, 사고 현장에서

찍힌 cctv가 공개돼 놀라움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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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서 김새론은 자신의 디펜더

차량을 타고 비틀비틀한 모습을 보이다

인도 가드레일과 변압기를 들이 받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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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cctv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김새론의 차량은 우회전을 한 후

비틀비틀하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인도로 돌진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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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새론은 음주 운전 사고 후

도주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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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혼미한 정신 상태에서

운전을 했고, 우회전을 하다 중심을

잡지 못한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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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김새론의 음주 사고로

변압기가 파손돼 인근 거리는 신호체계는 일시

중단이 됐고, 주변 상가 건물에서는

정전이 돼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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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새론은 음주 운전,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사고 당시 함께한 동승자도

이날 발표된 김새론의 음주 채혈 검사 결과에 따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될 예정으로

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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