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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오수재인가' 6월 10일 3편 예고, 살짝 엿보기
    카테고리 없음 2022. 6. 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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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금토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5월 3일 첫 방송 후 화제에 오른 가운데

    다음 주 전해질 3회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월 4일 '왜 오수재인가'는 다음 주

    3회 예고편을 전했습니다.

    3회는 오는 6월 10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인데요.

    3회 예고편을 살짝 엿볼까요.

    "박소영 씨 어떻게 들어왔어요?

    지금까지 여기 왜...?"

    앞서 강간 피해를 호소했던 박소영(홍지윤 역)은

    스타 변호사인 오수재(서현진 역)를 찾았지만

    세상 현실을 거론하면서 거짓 진술을 제안하는 등

    차갑고 냉담한 말에 충격을 받았는데요.

    결국 박소영은 오수재가 보는 앞에서

    처참한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3회에서는 이 사건 후, 살인범으로 내몰린

    오수재의 상황을 전했는데요.

    문제의 사건 당시 오수재를 찾은 박소영은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습니다.

    "죽으려고 당신 때문에 꽃뱀으로

    몰리기나 하고 억울해서 여기서

    확 죽어버리려고..."

    이처럼 오수재 때문에 억울해서

    죽겠다며 박소영을 말을 한 것입니다.

    이 장면은 놀랍게도 누군가에 촬영이 돼

    유튜브 영상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유튜브 영상은 최태국(허준호 역)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유튜브 영상은 오수재 변호사가

    살인자?라며 의혹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 영상을 본 수 많은 사람들은

    'TK 로펌 변호사가 사람을 죽은 것이 아니냐'라며

    의혹에 동요하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또한 이 문제의 유튜브 영상은 그녀를 남몰래

    짝사랑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역) 또한

    봤습니다.

    그런데 학교 밖 상황도

    심상치 않게 돌아갔습니다.

    박소영의 동생이 오수재가

    있는 서중대 로스쿨로 찾았고

    1인 시위에 나섰던 것입니다.

    "오수재 교수는 범죄자다

    우리 언니를 죽게 했다"

     

    또한 오수재가 살인범이라는

    대자보까지 학교에 붙어져

    상황은 심각하게 됐는데요.

    이런 가운데, 오수재는 자신의

    강의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에 질문을 던졌습니다.

    학생들이 만약 이 사건을 맡아

    변호를 한다면 어떻게 변호사에

    범죄 혐의를 지울 수 있을지

    과제를 전하는데요.

    "변호사에게 자살 교사 방조죄를

    물을 수 있을까?"

    그리고 공찬을 포함한

    학생들에 자신의 사건에

    대해 어떻게 조사를 했는지

    묻습니다.

    "알아보니 어때?

    내가 박소영을 죽게 한 게 맞아?"

    이 사건에 오수재는 진짜

    살인범일까요?

    이 상황에 오수재를 짝사랑하고 있는공찬의

    마음은 복잡한데요. 그리고 오수재에 질문을

    합니다.

    "진범은 따로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신 건가요?"

     

    이 말에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요.

    오수재는 이렇게 말합니다.

    "궁금하면 직접 알아봐야지"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다음 화까지

    조금더 지켜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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