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버셜 사망 왜? 이유는? 스토킹→심리 불안→약 의지 '최근 상황'

인기 유튜버 윤이버셜이 사망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이런 가운데, 윤이버셜이 최근

말 못 한 일들을 겪은 후

심리적 불안 증세 호소했던 유튜브

영상도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

8월 5일 윤이버셜이 하루 전인 4일

사망한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

​

위키트리 등은 이날 윤이버셜의 지인이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이버셜의

사망을 알리는 부고를 올렸다며 전했습니다.

​

실제 윤이버셜의 지인은 이날

윤이버셜의 실명 '김지윤'으로

본인상 알림을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윤이버셜의 사망일과

빈소 위치, 연락처 등을 남겼습니다.

​

​

하지만 윤이버셜이 사망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비공개했습니다.

​

이에 어떤 사고 때문인지

아니면 건강상 문제 때문인 지 등

정확한 사망 이유는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

​

이런 가운데, 윤이버셜이 과거

전한 남다른 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

이날 위키트리는 윤이버셜의

사망소식을 전하면서

지난 1월 업로드한 영상을 재조명,

눈길을 끌었는데요.

​

영상은 지난 1월 8일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한 영상으로

이 영상을 통해 윤이버셜은

최근 자신이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폭로해 놀라움을 준 바 있습니다.

​

​

영상을 통해 윤이버셜은 "그간 말씀드리지

못했던 일도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

그러면서 윤이버셜은 "어떤 분들은 살고

있는 집(자신이 거주 중인 제주도 집)까지

찾아오기도 하고 문을 열고 들어온다던가

밤길에 따라오기도 합니다..."라며 충격적

고백을 전했는데요.

​

​

이에 윤이버셜은 그런 일이

반복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윤이버셜은 "혼자 숨어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는 편이 편하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라며

이러한 일들에 괴로움을 느끼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

​

그러면서 윤이버셜은 "푹 쉬어도 보고

요즘에는 일을 늘려도 보며..."라며

불안 증세를 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을 전했는데요.

이어 윤이버셜은 "행복하자고 쌓아간

일이 저를 괴롭게 하더라"라며 현재의

삶 속에 불행함을 느끼고 있음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윤이버셜은 이처럼 불안한 심리

상태에 약을 먹고 있는 상황을 전했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고 윤이버셜의

팬들은 분노해 하며 그를

걱정하는 우려 섞인 반응을 전했습니다.

​

일부 팬들은 "도 넘은 팬심은 범죄가

될 수 있다. 힘내시고 항상

안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마음의 안정을 되찾은 다음 돌아와

달라"라며 당시 댓글을 통해 전했습니다.

​

윤이버셜은 이처럼 심각한

스토킹에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었는데요.

​

이에 2개월 만에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이 같은 영상으로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사실을 고백한 것이었습니다.

​

한편, 윤이버셜은 25만 구독자를 둔

인기 유튜버로 제주살이 콘텐츠를

업로드해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