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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룩 악수' 영상 '팩트체크', 당시 급하게 폰 본 것 '관심집중'방송, 스타 2022. 8. 8. 14:57반응형728x17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이 일명 '노룩 악수'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논란이 벌어진 그 시간 이 의원은
도대체 휴대전화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8월 8일 SNS 트위터에는 '노룩 악수'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루 전인 지난 7일
이재명 의원이 일명 '노룩 악수'를
행했기(?) 때문인데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이날 이 의원은 당 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주도 합동연설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 의원은 1번 후보자로 참석을
했는데요.
문제는 이날 경쟁자인 2번 박용진 후보가
발표를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면서 앉아 있던
후보들에 악수를 건네면서 벌어졌습니다.
두 번째 자석에 배치된 이 후보는
박 후보가 내민 손을 잡으며 악수를
했는데요.
하지만 시선은 자신의 휴대 전화에
두고 박 후보를 보지 않은 채 일명
'노룩 악수'를 했습니다.
앞서 제일 첫 좌석에 앉은 인사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 후보의
악수 요청에 정중히 응했는데요.
이 후보를 제외한 인사들은 박 후보의
악수 요청에 이처럼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정중히 악수하는 모습으로 이재명 후보와
대조적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당시 모습을 영상으로 살짝
살펴볼까요.
유튜브 '델리민주tv'=사진 캡처
이날 이재명 의원의 '노룩 악수'
모습이 전해지고 SNS 트위터에는
많은 말들이 오갔는데요.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이 의원의
태도가 다소 황당한 반응과
함께 비판 어린 말들을 전했습니다.
특히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논란이 불거진 이 당시 이재명
의원은 도대체 휴대전화로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이재명 의원이
운영하는 SNS를 살펴본 뒤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는 이 당시 게시물을 게재하지
않은 점을 전하면서 "일부러 박 후보 내려올
타이밍에 맞춰 기사를 검색하거나 텔레그램
대화창,부계 댓글 확인을 한 것 같다"라며
추측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이 상황에서 박 후보의
악수 요청에 시선을 주지 못할 만큼
급한 일이 없었지만 자신의 휴대전화를
보는데 시간을 쓴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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