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현자, 각도별 사진 모음(+패러디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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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수도권에 폭우가 덮치고 있는 가운데,

일명 '서초동 현자'(?)가 나타나 화제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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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고 있는

폭우 속 '서초동 현자'의 각도별

사진을 상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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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초동 현자'라며 한 남성을 알리는

내용이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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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은 공개되자마자 5만 회에

달하는 조회를 받으며 큰 관심을

이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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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이 글을 전하기에 앞서

이날 폭우로 서울 서초동이 침수된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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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도로가 침수돼 버스, 택시 등

무수한 차량이 침수된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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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도로가 마비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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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해진 사진에는 한 남성이

침수된 서초동의 한 도로 위에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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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이 남성은

자신의 차량으로 추측되는

제네시스 차량 위에 걸터 앉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을 하는 등

남다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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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의 모습은 침수된 도로,

차량 위에 있는 것 같지 않은

다소 평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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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남성의 모습을 발견한

한 네티즌은 사진을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면서 '서초동 현자'라며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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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차분하고 침착히 대처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전했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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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에 오른 '서초동 현자'의

사진을 각도별로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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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서초동 현자'를 멀리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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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 확대해 살펴볼까요.

 

사진 속 남성은 비를 맞으면서도

침수된 제네시스 차량 위에 올라

우왕좌왕하는 모습 없이 침착히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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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각도에서 촬영된

이 남성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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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남성이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데요.

침수된 차량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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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촬영된 그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침수된 도로 위

홀로 차량 위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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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전해지고 온라인상에는

패러디물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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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영화 '비상선언'을

패러디해 '강남역' 등으로 패러디한

영화 포스터를 제작해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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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의 모습이 온라인상으로 전해진 뒤

전문가들의 평가가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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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입을 목아 이처럼

폭우로 차량이 침수된 상황에서는

서초동 현자처럼 전문 구조를 기다리는

대응 자세가 현명하다며 의견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