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비매너·비위생 논란 장면 '셋' 팩트체크

배우 성훈이 갑작스럽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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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능 방송 출연 후 비매너에

비위생적인 모습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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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성훈의 논란 장면 '셋'을

정리, 요약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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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 출연한 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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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의 방송 장면을 본 시청자들이

비매너에 비위생적인 모습에 불쾌감을

전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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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의 논란된 장면은

이렇습니다.

우선 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친분이 있는 배우 박나래,

입짧은햇님과 함께 줄 서는

맛집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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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콘셉트이기도 하고

찾아간 식당은 인기 맛집으로

줄을 서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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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웨이팅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연신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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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손을 끌고 갑자기 이야기하자며

나가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자신은 이처럼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식당을 가지 않는다'라며 계속된 불만을

전했던 것인데요.

 

이에 함께 있던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은

안절부절못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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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의아해

하며 비난 어린 반응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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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논란된 장면은

성훈이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먹으면서 포착이

됐습니다.

성훈은 맛있는 음식에

홀릭, 정신없이 먹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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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이

함께 이용하는 불판에 있는 공용 집게를

이용해 자신의 입에 음식을 넣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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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 모습을 본 입짧은햇님은

입을 쫙 벌리며 경악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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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성훈이 비위생적이라며 불쾌감을

전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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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시청자는

"식사예절을 배우지 못한 것 같다"라며

비난 어린 반응을 SNS 트위터를 통해

전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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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성훈의 논란 장면

세 번째는 성훈이 식사 중 땀을

터는 장면이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맛있는 음식에 흠뻑 빠져

정신없이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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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열정적인 식사로

땀이 줄줄 비오 듯 흘러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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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성훈은 땀을 손으로

훔쳐내거나 닦아 내는 것이 아닌

머리를 흔들어 땀을 털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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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성훈의 땀은 앞에

앉아 있던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에게

튀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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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은 성훈의 땀을

맞고 비가 오는 줄 착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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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비위생적이고 매너가 아니라며

비난 어린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