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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피해자 어머니 '첫 법정 대면' 우산 때려?+조현수 불륜 성관계? '당시 상황 정리'방송, 스타 2022. 8. 12. 15:41반응형728x170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가
법정에서 처음으로 피해자
어머니를 대면했습니다.
피해자 어머니는 울분을 터뜨리면서
욕설과 함께 이은해에 우산을 휘두르며
격앙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8월 11일 이은해는 전 남편이자 피해자
고 윤상엽 씨 살인 사건 재판이 열린 인천지법에
공범 조현수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재판은 증인 신문이 이뤄져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의 드러나지 않았던
만행이 전해져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특히 앞서 윤상엽 씨 '복어 살인미수
살인 사건'을 꾸몄던 당시 펜션에서는
윤 씨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이은해와
조현수가 불륜의 성관계를 했다'라는 증언
등이 나와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 2019년 2월
이은해와 조현수가 윤상엽 씨에
폭어 피 등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 한 사건이 벌어졌을 때
이야기 인데요.
그 당시 현장에는 이은해, 조현수,
온상엽 씨 외에도 지인 2명이 함께
참석을 했습니다.
이 당시 참석 했던 지인은 이날 재판장
진술을 통해 "당시 강원도 양양군 한 펜션에서
술을 계속해 마셨다" "윤상엽 씨는 출근을
위해 먼저 자리를 떠나야 했다" "그 펜션에는
방이 하나 있었는데 이은해와 조현수가
할 이야기가 있다더니 그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서 두 사람은 성관계를 했다"라며 전했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진술이 전해진
재판이 끝이 나고는
재판에 참석한 윤상엽 씨의
어머니와 이은해가 살짝 마주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재판장을 나서던 윤 씨의 어머니는
격분에 이기지 못해 자신이 들고 있던
우산으로 이은해의 등 뒤 어깨를 가격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다수 언론은 전했습니다.
또한 윤 씨의 어머니는 이은해에
'이 나쁜 X'이라며 욕설을 했는데요.
이 상황에 '이은해를 때리면 안된다'리고
말리는 법정 관계자에 "왜 내가 때리면
안 되느냐"라고 울분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은해는 전 시어머니인 윤 씨의
어머니를 무심히 쳐다본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하지만 무표정한 얼굴을 보인 뒤
교도관과 법정 밖을 나간 것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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