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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덮친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목숨 걸고 유튜브 생방송한 유튜버 영상(+엉덩이 노출 주의)방송, 스타 2022. 9. 6. 00:49반응형728x170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9월 6일 제주에 상륙,
그 영향에 전국은 강한 비와 함께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부산 해운대에서는
유튜버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목숨을 걸고(?) 실시간 유튜브 생방송을
하는 모습이 목격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9월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실시간 마린시티 앞 cctv라는데
이 사람 미친 거 아님?'이라는 제목으로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촬영된
실시간 cctv가 공유돼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논란된 영상을 볼까요.
공개된 cctv에서는 이날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 파도가
도로로 덮치고 있는 무시무시한
태풍 현장의 실시간 모습이 전해졌는데요.
그런데 이때 한 남성이 이 장면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cctv 속 남성은 파도가 덮치는
현장에서도 휴대전화를 놓지 않고
파도에 맞서 촬영을 했는데요.
결국 파도에 덮여 도로 한 중간으로
떠밀려 넘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남성은 바지가 내려가
엉덩이가 살짝 노출(?)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바지를 주섬주섬 올리고는
끝까지 휴대 전화를 놓지 않고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cctv 영상이 전해지고
다수 네티즌들은 의아하고도
황당하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 남성의 정체를 두고
많은 말들을 전했는데요.
이 영상을 전한 네티즌은
이 남성이 유튜버인 것으로
추측, 당시 실시간 생방송을
하고 있었다며 전했습니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이처럼
위험한 순간에도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촬영을 해야 했냐며
쓴소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수 네티즌들은 이 남성이
어떠한 직업을 가지고 어떠한
이유로 휴대전화 촬영을 했던
당시 바다로 휩쓸려 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으로 이처럼 위험한
행동을 한 것은 부적절했다며
대다수 의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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