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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바이든 대통령과 '48초' 욕설 사담도? 이 새X들? 쪽팔려? 'MBC뉴스 포착'
    방송, 스타 2022. 9.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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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짧은 스탠딩 환담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이날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후, 욕설 섞인

    사담 내용이 전해져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살펴볼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바이든 대통령 주최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본래 윤 대통령이

    초청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러운 초대로 이날

    윤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참석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연설을 한 뒤, 단체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사진은 두 번째로 호명된 뒤

    무대 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단체 사진을

    촬영한 뒤 바이든 대통령과

    짧은 환담을 나누게 됐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마주한 윤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은 '48초'.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던 것인데요.

    또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조우 기회로 기대했던 한미정상회담

    관련 이야기도 나누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아쉬움을 샀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짧은 시간에도

    바이든 대통령의 어깨를 잡으며 친밀함을

    표시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SNS 상에는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48초간의 짧은 환담에 정식 회담 기회가

    불발된 점에서 비난 어린 반응이

    전해졌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가던 사람

    붙잡고 이야기를 해도 이보다

    길게 이야기를 할 것 같다"

    "환담이 아니라 그냥 마주쳐서

    인사 정도네" "외교 참사"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윤 대통령이 행사를

    마치고 행사장을 나서면서

    나눈 사담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날 윤 대통령은 행사장을 나서면서

    관계자들에 "이 새끼들"라는 욕설을

    쓰면서 "국회서 승인 안 해주면 쪽팔려서

    어떡하냐"라고 말을 하는 내용이

    MBC 뉴스를 통해 카메라에 포착돼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윤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지고 일부 네티즌들은

    공식 석상이 끝나고도 많은 취재진이

    있는 자리에서 긴장감 없이

    기본적 언행을 조심하지 않은

    점에서 실망스럽다며

    비난 어린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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