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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막내딸 투병 '길랑바레 증후군' 무엇? [무서운 질병 이유]방송, 스타 2022. 9. 28. 11:47반응형728x170
일명 '딸바보'(?) 부부로 불리는
방송인 하하와 별. 이들이 아낌없이
무한 애정을 쏟고 있는 셋째 막내 딸
송이 양의 희귀병투병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송이 양이
투병 중인 '길랑바레' 증후군은
무엇인지, 증상과 치료법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9월 27일 별이 오랜만에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여 만에 전한 그의 근황은
다소 놀라운 내용이 담겼는데요.
별은 그간 셋째 딸이 송이 양이
건강에 문제가 있어 유튜브, 음악 작업 등
어떠한 활동도 할 수 없었다며
전했습니다.
특히 송이 양은 '길랑바레'라는
희귀병 투병으로 걷는것
조차 힘들만큼 아픈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회복된 상태라며 전했는데요.
송이 양이 투병 중인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계 손상 때문으로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알려지는데요.
이 길랑발레 증후군에 걸리게
될 경우 다리부터 시작을 해서
점차 몸, 팔, 머리까지 감각에
문제를 겪게 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근력에 문제를 겪고 마비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일부 이 질환에 걸린 환자는
눈 신경에도 문제가 생겨 시근육
마비 등을 겪고, 중추신경계에
염증이 번져 의식 저하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
집니다.
이 질환은 1년에 5~10만 명 중
1명이 걸릴 수 있는 희귀 질환으로
전해지는데요.
.
하지만 이 질환에 걸릴 경우
감각과 운동 신경 문제로 전신
마비에 극단적 경우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으로
전해집니다.
이 질환의 치료는 약물 치료로 증상 완화를
한 뒤 재활 운동이 병행으로 치료를 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를 통해 2개월부터 18개월 내
완치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하지만 증상 개선이 없다면
문제가 돼 치료에 어려움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또한 완치가 되더라도 재발의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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