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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신혜성, 체포 영상 CCTV 장면 보니... 정차→비상 깜빡이→경찰차 보고 도주?
    방송, 스타 2022. 10.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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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신화' 신혜성이 음주 운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이번 논란은 도난차량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 혐의까지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시 신혜성

    차량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장면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0월 11일 신혜성이 음주 운전에

    절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다수 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혜성은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한 도로에서 음주 측정 거부로

    체포됐습니다.

    특히 그가 탄 차량은 도난 신고를

    받은 차량으로 절도 혐의도 함께

    수사를 받았는데요.

    이날 신혜성이 소속사를 통해

    밝힌 사건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사건의 재구성입니다.)

    신혜성은 하루 전인 10월 10일

    서울 강남구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은 한 음식점에서

    진행이 됐는데요.

    신혜성은 이날 오후 11시께

    지인들과 모임을 마무리하고

    음주 상태에서 음식점에서 나왔습니다.

    문제의 사건은 여기서부터입니다.

    신혜성의 주장에 의하면

    술에 취한 신혜성은 발레파킹

    담당자에게 자동차 키를 건네

    받았는데요.

    이후 신혜성은 차를 타고 가다

    도로 한복판에서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신혜성은 이 당시

    자신이 탄 차량이 도난 신고를 받아 경찰

    추적을 받게 된 것이라며

    설명했는데요.

    신혜성은 이 당시 상황에

    대해 만취한 상태로 발레파킹

    담당자가 준 차량 키가 자신의

    차가 아닌 지도 모르고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발레파킹 담당자가

    잘못 준 차량의 키를 받고도

    만취 상태로 자신 차량으로 착각해

    현장을 떠났다며 설명을 한

    것인데요.

    결국 이날 신혜성은 도로 위에서

    10여 분 넘게 정차를 하고 있다

    신고를 받게 됐고 경찰 출동으로

    송파구 탄천2교에서 에서

    붙잡히게 됐습니다.

    비상 깜빡이를 켜 놓고 도로 한복판에서 정차해 있는 신혜성이 탄 차량=채널A 제공 CCTV 캡처

     

    이 당시 모습은 이날 채널A가 공개한

    CCTV 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데요.

    당시 신혜성은 탄천 2교 위에서

    차를 정차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신혜성은 무슨 이유인지

    비상 깜빡이를 켜 놓고, 정차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경찰차가 오는 상황에서 다시 주행하는 신혜성이 탄 차량=채널A 제공 CCTV 캡처

     

    이후 경찰차가 자신이 타고 있는

    차량으로 다가오자 갑자기 주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혜성이 탄 차량이 경찰차에 가로막혀 멈춰 선 모습= 채널A 제공 CCTV 캡처

     

    경찰은 신혜성이 탄 차량 앞을

    앞질러 가로막아 신혜성을 체포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후 경찰의 음주 측정을 요구에

    거부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신혜성은 15년 전인 지난 2007년

    음주 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당한데 이어 두 번째로 음주 사고를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이번 사고는 특히나 차량 절도

    문제와 연관,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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