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지드래곤 열애설, 커플룩? 인스타 스티커 암시? "황당하다" 이유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결별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또 다른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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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에 불을 붙인 커플룩

의혹에 황당 반응까지 전해지고

있는 현재 상황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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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원영과 지드래곤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열애설의 발단은 지난

10월 4일 장원영이 한

패션쇼 참석 차 입은 의상

때문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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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원영은 2023 s/s

파리 패션위크 브랜드 컬렉션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날 장원영은 미우미우 브랜드의

재킷을 입고 등장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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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재킷이 앞서 이틀 전

지드래곤이 패션 위크에 입었던

옷의 디자인이 비슷했던 것입니다.

당시 지드래곤은 자신의 홍보

브랜드인 샤넬 옷을 장착, 행사에

참석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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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입었던 재킷과 지드래곤이

입었던 재킷은 위아래 네 개의 포켓이

있고 흰색 줄에 금박 단추가 포인트를

둔 모양이 비슷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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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커플 옷을 입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가 됐는데요.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장원영이 입은

브랜드 옷은 이번 시즌의 옷이 아니라는

주장으로 두 사람의 커플룩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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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의혹은 잘못된

내용으로 전해졌는데요.

장원영이 착용한 이번 재킷은

미우미우 홀리데이23 컬렉션

제품으로 내달 공개될 예정의

아직은 공개되지 않은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두 의상이

비슷한 듯 보이지만 실제 비교해

보면 전혀 다른 디자인이라며

열애설 의혹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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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두 사람은 의상 하나로

커플룩 의혹을 받으면서 열애설이

점화됐는데요.

또 한 가지 의심스러운

정황으로 지드래곤이 최근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한 게시물도 재조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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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지난 10월 6일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장원영의 스티커가 붙여진

선물 자랑을 한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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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미우미우 브랜드에

제공받은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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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애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 당시 지드래곤이 전한

인스타스토리 게시물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의혹까지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 또한 미우미우 브랜드에서

홍보를 위해 스티커는 장원영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 모델들의

스티커를 제작해 이용되는 점을

꼬집으면서 괜스레 지드래곤과

장원영이 열애설에 엮이게 된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