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라디오스타(라스)' 미리보기 예고,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언급

친형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이 아버지의

폭행 사건 다음날 촬영한 예능

프로그램 내용에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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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그날 이후 박수홍은

어떤 말들을 전했을까요.

박수홍은 10월 19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라스)'에 출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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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앞서 지난 14일 '라디오스타'를

통해 790회 예고편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는데요.

'라디오스타' 이번 회차는

앞서 박수홍이 그의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해 논란이 된 사건이 빚어진 후 그가

촬영한 영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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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앞서 지난 10월 4일 서울서부지검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과의 대질

조사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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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사는 박수홍과 친형뿐만 아니라

이들의 아버지, 친형의 형수도 참고인

신분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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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날 그의 친부가

박수홍을 대면한 후 폭언과

정강이를 차는 등 폭행했고 이에 충격을

받은 박수홍이 119 구급차에 몸을 실어

병원에 이송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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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논란이 된 사건 후, 박수홍은

이날 '라디오스타'에 첫 촬영을 한 후

심경과 근황을 전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번

자신을 둘러싼 사건을 우회적으로

언급하면서 '뉴스를 봐서 잘 알지

않는가'라며 대답을 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절친한

동료인 개그맨 유재석에 감동을

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실제 지난 7월 박수홍의 친형과의

법적 다툼 내용을 다뤘던 mbc '실화탐험대'에

유재석이 출연, 영상편지로 박수홍에 힘을

준 바 있습니다. 이때 감동한 박수홍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이날 박수홍은 자신을

지지해 주고 있는 팬들과 지인들 덕에

힘을 얻고 있다며 심경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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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이번 사건이 불거지고

응원하는 팬들과 지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특히 아내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박수홍은 '아내가 자신에 특별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라며 새신랑이 된

후 결혼 생활에도 만족감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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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내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도 풀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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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앞서 2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7월 아내

김다예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2월

지인 소개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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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4년간의 열애를 거쳐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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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20살 넘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골인한

구체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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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통해 박수홍은 최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신체 변화를

언급할 예정인데요.

박수홍은 앞서 지난 '라스' 방송을

통해 50대가 된 후 '하얀색 코털이

자라나고 있다'라고 고백, 그 부분만

염색을 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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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이날도 이처럼 남다른(?) 내용으로

50대가 된 후 변화된 신체 변화에

어떤 내용을 언급할지 방송을 통해

지켜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