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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캉골 벙거지 모자 논란, 번개장터 나온 글 전문 "가격조정 안함"(+착용샷 비교)방송, 스타 2022. 10. 18. 12:08반응형728x170
한 외교부 직원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쓴 캉골 벙거지 모자를 중고로
1천만 원에 판매하는
글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에 휩싸인 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10월 17일 중고 판매 사이트
번개장터에는 정국이 착용했던
캉골 벙거지 모자를 판매하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글쓴이는 BTS 정국이 직접 썼던
벙거지 모자인 사실을 알리며 1천만 원에
판매한다고 알렸는데요.
글쓴이는 이 모자를 판매하게 된
경위도 자세히 글로 써 전했습니다.
우선 이 모자에 대해 1년여 전인 지난 2001년
9월에 습득을 하게 됐다며 시기를 알렸습니다.
또한 자신은 외교관 직원인 사실을
전하면서 직원증을 첨부해 자신의
신분을 명확히 알렸는데요.
그러면서 당시 정국이 외교부에 여권,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방문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글쓴이는 당시 정국이 캉골 벙거지
모자를 착용했고, 꽤 착용감이 있는
상태였다며 말했는데요.
문제는 모든 일을 처리한 정국이
이 벙거지 모자를 벗어두고
떠났다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자는 분실물임에도
정국이 6개월간 찾으려는 전화나
방문이 없었던 사실을 전했는데요.
이에 이 모자를 자신이 소유해서
획득하게 됐다며 경위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이 모자에 대해
돈 주고도 못 살 모자라며 소장 가치가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가격 조정을 할 수 없고 할 생각이
없다며 무조건 1천만 원에만 거래할
생각이라며 강조해 전했습니다.
이 게시글이 전해지고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우선 이 모자가 실제 정국이 착용한
모자인지 확인이 되지 않고 또한 타인이
놓고 간 물건은 일주일 내 경찰에 알려
습득물로 신고 제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날 이 같은 논란이 일자 글쓴이 외교부
직원은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또한 이날 논란이 일자
실제 BTS 정국이 자주
착용했던 캉골 벙거지
모자도 재조명,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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