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자 나가" 김건희 여사, 발리 G20 정상회의 환영 만찬 윤석열 대통령 지시? 난리 난 '짤'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의

모습이 포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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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1월 15일 SNS, 온라인상에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G20 정상 회의

환영 만찬장에서의 모습이 전해져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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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동남아 순방 중,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 회의에 참석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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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해외 언론에서 촬영,

여과없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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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G20 정상 회의 환영

만찬장 모습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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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외 정상들은 서로 간에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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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모습이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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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테이블에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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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김 여사가 윤 대통령에

마치 지시를 하는 듯(?) 나가서

다른 해외 정상들과 이야기하자는

듯 손짓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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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김 여사는 평소 모습과

다르게 상기된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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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윤 대통령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나가자 나가자"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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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다른 정상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지 않는가' 등 많은 말들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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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4박 6일의

동남아 순방 한-아세안 정상 회의를 마치고

11월 16일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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