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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정산 갈등 왜? 압수수색→박민영 전남친 강종현 문제? '이유?'방송, 스타 2022. 11. 18. 11:33반응형728x170
sbs연예뉴스, 디스패치 사진= 출처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현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를 둔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은 앞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압수수색을 받은 이후 불거져 눈길을 끄는데요.
도대체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왜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을 받았고,
이후 이승기는 후크 엔터에
정상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 것일까요.
11월 18일 다수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이승기는 최근 후크 엔터를 상대로 내용
증명서를 전했습니다.
그 내용은 이승기가 18년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벌어들인 수익 등에
관한 정산을 공식적으로 밝혀달라는
취지 내용이 담겼는데요.
이승기는 앞서 17년간 함께했던
후크 엔터와 지난해 6월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홀로서기에 나서 자신만 소속된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결정을 전한 지 10일 만에
다시 후크 엔터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18년 연예계 활동을
함께할 동반자 인연을 이어가게
됐는데요.
이처럼 후크 엔터를 향한 두터운
신임 관계를 이어간 이승기는
최근 재계약 1년여 만에
후크 엔터에 정산 문제를 거론,
이례적 행보를 보이게 된 것입니다.
이 같은 이승기의 행보에
일각에서는 최근 후크 엔터가
압수수색을 받은 사건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후크 엔터는 지난 11월 10일
경찰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최근 후크 엔터의 소속
배우이자 후크 엔터 모 회사인 초록뱀 미디어와
관계된 강종현 연계 문제일
가능성도 일고 있습니다.
후크 엔터는 지난해 12월 초록뱀 미디어와
합병을 했는데요.
문제는 최근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인
강종현이 디스패치가 전한 의문의 재력
배경에 관한 보도 후 관련 상장사에 압수수색을
당했고, 후크 엔터까지 압수수색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후크 엔터는
경영진의 횡령 관련 문제로 압수수색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날 이승기가
후크 엔터에 정산 문제를 밝힐 것을
요구한 사실이 전해져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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