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1회 하이라이트] 줄거리, 등장 인물 관계, 웹툰 원작 송중기 싱크로율?

11월 18일 큰 기대를 모았던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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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모으고 있는 첫 회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아

줄거리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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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그룹 '순양' 일가에

어두운 폭풍이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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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 그룹 진양철 회장의 장손이자

진영기의 장남인 진성준( 김남희)이

폭주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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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은 골프채를 들고

모든 주변을 때려 부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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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순양 일가의 일명 머슴.

순양 그룹 기획조정 본부 산하

미래자산관리팀장 윤현우(송중기)가

어김없이 나타납니다..

윤현우는 안하무인이 된 진성준의

골프채에 맞고 쓰러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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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꿋꿋이 다시 일어나

그의 앞에 섭니다.

그리고 진영기(윤제문) 회장

앞에 다시 나타날 것을 설득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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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말에 살짝 흔들린 진성준은

충성을 맹세하는 윤현우에 커피 세례(?)를

한 뒤 순양 진양철(이성민) 흉막 제막식에

참석을 합니다.

그러다 행사가 끝난 후,

윤현우는 순양의 재산이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해외로

빼돌려지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 사실을 진성준에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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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성준은 윤현우에

제안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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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를 재무 팀장으로

갑작스럽게 임명을 한 뒤,

해외로 빼돌려진 돈을

찾아오라며 지시합니다.

윤현우는 해외 출국 후

순양의 해외 비자금 6억을

되찾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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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되돌아가는 길에

괴한에 쫓기게 됩니다.

1분 뒤 도착이라는 택시 기사의

말과 동시에 택시를 막아선 괴한은

윤현우를 쫓기 시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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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고 쫓기는 추격 중 윤현우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괴한이

꽂은 주사를 맞고 정신을 잃고

마는데요. 하지만 이때에도 돈 가방

만은 뺏기지 않으려 꼭 끌어안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 보니

윤현우는 손발이 묶인 채

절벽에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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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한 의외의 인물.

바로 윤현우를 따르던 미래자산관리

팀장 대리 신경민(박진영) 이었습니다.

신경민의 배신에 윤현우는

충격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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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묻습니다. 누가 이 같은

일을 시켰는지. 하지만 신경민은

정확히 사주한 정체를 밝히지 않고

윤현우가 되찾은 돈 가방을 보이며

'이 가방이 필요한 누군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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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윤현우는 배신을 당한 뒤

총을 맞고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음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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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뀐 이어진 장면에서는

흑백 화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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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거 진윤기(김영재)와

이해인(정혜영)이 앞에 앉은

차에 타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놀랍게도 윤현우는 순양가

재벌 3세로 회귀해 진도준(김강훈)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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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움에 윤현우는 차에 내려

구토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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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순양 선대 회장 진양철을

눈앞에서 보게 되는데요.

 

진도준이 된 윤현우는

흉상으로 만 봤던 진양철의

모습에 넋을 놓고 그의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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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순양'가 흙수저 충견 비서가

재벌가 막내아들로 회귀한

다음 회 2회에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요.

한편,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원작이 JP / 김병관 / 산경(山景)의

'재벌집 막내아들' 웹툰 입니다.

 

원작 웹툰 주인공 윤현우와

송중기의 싱크 로율을 비교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