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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이승기 가스라이팅? 계약 종료→이다인 열애설 논란→재계약?, 마이너스 가수? 디스패치 '정산 0원', 선배 누구, 노래 정리
    방송, 스타 2022. 11. 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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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8년간

    연예계 생활을 함께 해온 후크엔터테인먼트에

    가스라이팅을 당했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11월 21일 이승기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논란은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 후 불거졌는데요.

    이날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18년간 연예계를 몸담으며

    함께 해 왔던 후크엔터에

    단 한 푼의 돈도 음원 정산을

    받지 못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승기는 지난 2004년 19살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 이후 27장의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이 앨범에는 '내 여자니깐'부터

    시작해 수많은 히트곡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의아하게도 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20년이

    되어가는 18년의 세월 동안 음원

    정산을 받지 못했고, 이승기는 이 점에 대해

    어떠한 불만 혹은 그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은 다소 의문점을 남기는데요.

    어떻게 이승기는 그간 수많은 히트

    앨범을 남기면서도 음원 정산 '0원'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지 않은 것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 디스패치는

    후크엔터가 이승기에 쳤던

    연막을 폭로했는데요.

    우선 이날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이처럼 음원 정산을 18년간 받지

    못했지만 최근 후크엔터로 부터

    잘못 온 문자를 통해 자신의 앨범

    곡 음원 수익이 발생되고 있는 사실을

    인지했다며 전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이승기는 선배에

    이 이야기에 대해 말을 했고, 이 말을

    들은 선배는 의아해했다며 전했는데요.

    또한 선배는 이승기에 음원

    수익이 계속 발생되고 있을 것이라며

    후크 엔터에서 어떻게 계약을 맺었느냐며

    말을 하게 됩니다.

    이 말에 이승기는 무엇인가 후크엔터의

    정산이 잘못되고 있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알고 보니 이승기는 이제껏 권진영 대표가

    이끄는 후크엔터로부터

    '마이너스 가수'라는 말을 들으며 음원 수익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이승기는 이제껏

    자신의 앨범 곡 음원 수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이날 디스패치 보도로

    전해지고, 후크엔터의 이승기

    가스 라이팅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이날 SNS 트위터에서는 일부

    누리꾼들은 이승기가

    가스 라이팅을 당해 18년간

    음원 정산에 어떠한 의혹을

    갖지도 못했던 것 같다는 지배적인

    의견이 전했습니다.

    이날 디스패치의 보도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간 이승기와

    후크엔터간의 두터운 관계가

    연예계에서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승기는 지난 2004년 연예계

    데뷔 후 지난해까지 무려 17년간

    후크 엔터에 몸을 담았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20년을 가까이

    의리를 지키며 지난해까지 17년을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지난해 후크엔터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독립을 선언, 홀로서기를

    택했는데요.

    이에 이승기는 자신 혼자만 소속된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후크 엔터와 작별을 한 직후

    의도치 않은 이승기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다인과

    열애설이 불거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당시 팬들은 이다인과의

    열애를 반대하는 격한 움직임을

    보였는데요. 또한 일부 팬들은

    이다인과의 열애를 반대해 안티로

    돌아서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후크 엔터에 나간 뒤

    곧바로 불거진 열애설로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이승기는 다시

    후크엔터와 재계약을 맺었는데요.

    이승기는 결국 홀로서기

    10일 만에 후크 엔터와 재계약을

    맺고 열애설 논란을 잠재우고자

    노력하는 길을 택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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