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녹취록, 디스패치 공개 내용 정리 "이승기 죽여버리겠다?"+욕설 폭언(디스패치 유튜브)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의

녹취록이 공개된 가운데, 그 내용을 정리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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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연예 언론 '디스패치'가

권진영 대표의 음성이 녹음된 녹취록을

단독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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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의 폭언과 욕설이 담긴 놀라운

그 내용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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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디스패치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우선 권 대표는 자신의 남다른 성격에

대해 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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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자신도

무서울 만큼 냉철해진다며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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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점이 자신이 생각해도 '병'이라며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성격의 문제을 거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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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런 성격에 어떠한 일에

부딪히게 되면 욕부터 나온다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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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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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대표:

"이러다 내가 살인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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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소속 가수인

이승기가 자신에 내용 증명을

보낸 것과 관련해 분노해 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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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는 '이승기가 이제는

막 가자는 식'이라며 분노를

금치 못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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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갑자기 이승기에

"죽여버리겠다"라며 자신의

"인생을 걸고 이승기를 죽여버리겠다"라고

분노해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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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권 대표를 말리는 후크 엔터의 이사에

"시끄럽다" "그만해라 나가라"라며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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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권 대표는 화를 참지 못하고

이승기에 "씨 x 새끼"이라며 욕을 하며

분노해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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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는 계속해

이승기를 죽여버리겠다며

하는 발언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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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 대표는 최근 디스패치의

폭로를 통해 이승기가 18년간 음원 수익을

한 푼도 받지 못한 사실을 폭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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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이승기는 권 대표에

지금까지의 음원 수익을 밝혀달라는

취지의 내용 증명을 보냈고, 후크 엔터는

이승기의 요구에 수긍해 상세히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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