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트레이너' 안덕수 인스타그램 스토리, 영상 게시물+폭로 글 요약 "대한축구협회 선수지원無?"

손흥민 축구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인

안덕수 트레이너가 SNS를 통해 대한

축구 협회를 비난, 폭로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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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안덕수 트레이너는

어떤 글을 전했던 것인지

살펴볼까요.

 

12월 6일 안 트레이너는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을 케어한 상황에 대해 언급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퉁퉁 부은

자신의 손 사진과 선수들을 케어했던 남다른

뒷이야기 전해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안 트레이너는

손흥민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이지만

이번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송영식,

이철희 트레이너와 함께 모두

케어해야만 했다며 전했습니다.

또한 그러한 증거로 자신의 퉁퉁 부은

손 사진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전했는데요.

.

영상 속 안 트레이너의 손은 퉁퉁

부어 얼음으로 마사지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전한 안 트레이너는

자신을 포함한 세 명의 트레이너가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5~6명을 케어했고

이들은 한 명당 2~3시간씩 케어를 했다고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

문제는 안 트레이너는 손흥민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이지만 대한축구협회의

선수 지원이 사실상 부재한 상황으로

이처럼 힘든 시간을 선수들의

한 방에 모여 동고동락을

하며 이뤄낼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같은 안 트레이너의 폭로가

전해지고 한 언론에서는 안 트레이너가

케어를 했던 합숙소 방은 손흥민 선수

아버지가 자비로 마련을 해 준 방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로 안 트레이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서 카타르에 도착을 한 후 손흥민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에 '좋은 방 마련해

주셔 감사하다'라는 글을 전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 안 트레이너의 한국축구협회에

대한 폭로글이 전해지고, 손흥민을

비롯해 조규성, 송민규, 황의조 등은

이 글에 '좋아요'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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