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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축산농협, 1000억 적금 은행 파산 위기?이유 '고액 해지 無?' 현재상황 (+문자 호소)방송, 스타 2022. 12. 8. 12:01반응형728x170
남해축산농협이 은행 파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은행 직원의 실수로 10%
특판 적금이 시행되자마자
1천억 원이 넘는 예수금이
몰려 그 이자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남해축산농협의 간곡한 해지
부탁에도 고액 고객은 적금 해지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 펼쳐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12월 7일 남해축산농협이 최근
진행된 적금에 예금한 고객들을 상대로
휴대전화 문자를 돌렸습니다.
그 내용은 적금 해지를
부탁하기 위해서인데요.
그 이유는 조금 황당(?)
합니다.
이번에 진행된 남해축산농협의
적금은 직원의 실수로 사실상 한도 없이(1000억)
적금 이자 최고 10%가 보장,
비대면으로 온라인상에서
진행이 된 것이었는데요.
적금 조건은 월 700, 1200만 원 가입이며
2~4개 계좌에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적금은 지역 고객을
대상(예상 50명)으로 대면 판매될
예정이었던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직원의 클릭 실수로
비대면으로 이번 적금이 지난 1일부터
진행이 됐고, 이 사태를 지난 7일
남해축산농협이 알게 돼 이날 오전
상품 판매를 중단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남해축산농협은
갑작스럽게 5천 건이 넘는 계좌가 개설되고
1천억 원이 넘는 예금이 몰린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에 직원의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해당 적금에 예치한 고객들에 적금
해지를 부탁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같은 사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문이 퍼져 너도나도
남해축산농협 가입에 나섰기 때문인데요.
일부 고객들은 3~4개 계좌에 가입하고
이 같은 행동을 서로 동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남해축산농협은
은행 파산 위기에 몰린 것인데요.
이러한 상황에 이르자 해당
적금 가입자들은 은행의 안타까운
상황을 공유하며 해지를 독려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에 남해축산농협은
은행 파산의 위기에 처하게 됐는데요.
지방 농협은 2금융권으로 부산저축은행과
비슷하게 파산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남해축산농협
적금 4800건 중 1200건이 해지됐습니다.
하지만 1000억 이상 중에서 60억만
해지가 됐고 가입자의 1/4이 해지된 상황에서
금액은 6% 줄어 소액 가입자만
해지만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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