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혼인신고 이태원 집 동거 中, 재혼 결혼식+신혼집 어디, 혼전 임신 목격담, 출산 준비 포착

배우 송중기가 한 달 전, 영국인 여자친구로

밝힌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재혼 결혼식 또한

올릴 예정이라며 밝혔습니다.

​

이 소식이 전해지고 지난 혼전 임신

설을 제기했던 산부인과 목격담까지

재조명되며 송중기의 결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1월 30일 위키트리를 통해

이날 케이티와의 혼인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특히 흥미로운 이야기는 결혼식과

관련한 입장이었는데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케이티와

서류상 부부의 인연을 맺었고,

재혼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미정'이라며

전했는데요.

두 사람이 함께할 신혼집에 대해서는

서로 각자 집이 있는 영국과 한국에서

서로 오가면서 지낼 예정이라며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두 사람은 송중기의

이태원 집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케이티는 한국에서

출산 준비 중인 모습이

디스패치를 통해 포착돼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날 공식적으로 재혼과

혼전임신 그리고 혼인신고를 고백한

송중기는 지난해 12월 영국인 배우

케이티와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이에 송중기는 교제에 대해 인정을

했지만, 혼전 임신, 결혼설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특히 송중기는 케이티가 혼전 임신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의혹은 지난해 12월 22일

송중기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4일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목격담이

전해졌고, 이 목격담이 재조명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한 네티즌은 송중기가 외국인 여배우

즉 케이티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했다는

목격담을 전했는데요.

이 네티즌은 송중기가 결혼을 앞두고

있고 임신을 했다는 내용을 전해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

결과적으로 이 같은 내용은 실제

사실이 된 상황인데요.

​

이 네티즌의 목격담을 토대로

예측을 해본다면 송중기는 지난해

12월께 케이티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결혼까지 이미 계획을

했던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