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 근황, 의식불명 왜? 고혈압? →중환자실 입원 中, 연락두절? 잠적? 행방불명? 뇌출혈 사망설 '루머 이유'

중견 배우 이수나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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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나가 최근 건강 문제로

병원에 요양 중인 사실이

한 방송을 통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2월 13일 배우 신충식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 과거

함께 부부로 출연했던 이수나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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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은 이날 방송된 tvN 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을 했는데요.

이날 신충식은 이수나와 연락이

끊겨 연락을 하고 싶어도 연락이

되지 않는 '연락 두절' 사실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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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몇 년 전, 이수나가 병원에

입원 중인 사실을 이수나 동생을

마주해 듣게 됐다며 전했는데요.

실제 이날 방송을 통해 이수나는

지난 2016년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 언론을 통해서는 이수나가

당시 고혈압으로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 바 있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이야기는 김용건도

이어 전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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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이수나에 대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병원에 요양 중이다"

라며 이수나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에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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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말처럼 이수나는 지난 7년 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실제 이수나는 방송은 지난 2013년

'고부스캔들'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했고, 영화는 지난 2014년 '상의원'을

마지막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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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유튜브 등을 통해서는

이수나의 잠적, 행방불명, 뇌출혈 사망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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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같은 이야기는 루머입니다.

한편, 이수나는 과거 MBC 드라마 '전원일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전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