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김다영 학폭? 네이트판 후배가 남긴 글, 인스타그램 댓글 차단, 스토리 올린 영상 게시물 '상황'

'피지컬 100' 출연자 김다영이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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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김다영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글쓴이 네티즌은 김다영이 학교폭력

가해자이고, 자신은 김다영과

같은 중학교를 재학한 후배라며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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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다영에 대해 학창 시절

일진과 같은 유명 인사라며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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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다영은 후배인 자신을 포함한

친구들에 문자나 SNS를 통해 돈을

요구했다며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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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은 김다영에 준 돈이

몇십만 원이 되었고 더 이상 돈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부모님에게 말을 했다며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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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부모님은 김다영과 친구의

집을 찾아 김다영의 친구 부모님께

사과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날 뒤로도

노래방 등으로 불러내

폭행을 했다며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논란 속, 김다영은

현재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을 막았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논란이 있는

이날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프로그램과 관련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러고는 프로그램 속

장면을 통해 '우리 팀 최고' 등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