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프랑스 파리 길거리 데이트,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근황'

불륜 논란과 함께

8년째 혼외 열애 중인

배우 김민희, 홍상수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길거리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2월 18일(한국시간) 김민희, 홍상수

커플이 알콩달콩한 길거리 데이트 모습이

SNS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날 SNS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른 나라 모자인 듯 남다른(?)

모자를 서로가 착용해 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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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장난치듯 모자를 씌워주고

써보는 모습에서 알콩달콩 여느

데이트하는 남녀의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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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상수에 모자를 씌워주고

해맑게 웃고 있는 김민희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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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김민희는 행복한 듯 보인다'라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또 다른 해외 팬은 김민희가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전하기도 했는데요.

영상 속 김민희는 여전히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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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최근에도 파파라치 컷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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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지난 발렌 차인데(2월 14일)

데이트를 하는 듯, 블랙으로 맞춘 커플

옷을 입고 거리를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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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상수에 다정히 어깨를 기대

허리를 감싸 안아 걷는 김민희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이날 두 사람은 팬으로 추측되는

사람들에 포옹과 손 인사를 해주는

모습도 포착, 이후 다정히 걸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