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성형, 6회차 눈 수술 비포 애프터 공개... 남편 한창 반응 "무서워"→프러포즈 '상황'

아름답고 멋지고 싶은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다. 한 번도 두 번도 아니다. 그렇다고 세 번도 네 번도 아니다. 다섯 번을 넘어 여섯 번째다. 바로 방송인 장영란의 총 눈 성형 횟수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가 왜 이토록 많이 수술대에 올랐던 것일까. 그리고 최근 무려 여섯 번째 진행된 눈 성형 수술 후 그의 얼굴은 얼만큼 변했을까. 또한 이 수술을 오열하며 반대했던 남편의 반응은 어땠을까. 그 궁금증을 풀어본다.

장영란이 또 누워있는 모습으로 유튜브 영상에서 나타났다. 불과 5일 전인 4월 3일 그는 응급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그는 이 영상을 게재할 주에 살인적인 스케줄로 몸이 버티지 못해 쓰러졌다고. 그래서 급히 응급실에 실려온 소식이 전해졌다.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이 전해지고 5일이 지났다. 그리고 4월 8일 또 놀라운 소식이 그의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전해졌다. 그 소식은 그가 여섯 번째로 눈 성형을 한 소식이었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연예인 사상 '최초'라며 눈 성형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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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가 눈 성형을 여섯 번이나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눈을 뜨는 힘이 부족해 고민이 있었다고. 그래서 선글라스도 위로 치켜올라간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등 마음적으로 갈망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고민 끝에 그는 눈 성형을 다시 한번 더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며 전했다. 그래서 여태껏 함께한 쌍꺼풀 수술을 25년 만에 놓아주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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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섯 번째 성형 전, 장영란의 그간 성형 수술 눈은 어떤 상태였을까. 그의 성형 전 얼굴은 이러했다. (아래 사진 참조)

 

살짝 아래로 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쌍꺼풀도 작아진 상태로 있는 듯 없는 듯한 자연스러운 눈매를 볼 수 있다. 장영란은 이러한 눈에 불만이 있었던 듯하다. 조금은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지만 한껏 올라간 눈매로 눈이 당겨진 느낌을 원한 듯하다.

이날 그는 수술을 앞두고 굉장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남편한테는 비밀로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고.

그리고 '선' 성형을 마친 장영란은 아이들과 남편에 처음으로 성형을 '후'에 고백하는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우선 아이들은 '몰카냐'라며 믿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딸은 엄마의 성형 상황이 화가 난지 박차고 나가버리고 아들은 엄마에 '못생겼다' '싫어'라며 돌직구를 투척한 뒤 사라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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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편의 반응을 살펴볼 차례다. 그의 남편은 "무섭다"라면서 조금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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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신용카드를 내밀면서 "다시 결혼해 달라"라며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으로 알콩달콩한 관계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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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남편은 앞서 장영란의 몰카에 오열하는 모습일 보이기도 했다. 장영란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눈 성형을 했다며 몰카를 진행한 바 있다. 이때 그의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하지 마"라며 극구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영란의 의지를 끝내 막을 수 없었던 듯하다. 결국에 이날 그는 여섯 번째 눈 성형 수술을 감행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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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술을 마친 당일 장영란은 눈을 가렸지만 두꺼운 쌍꺼풀 라인이 살짝 엿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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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흘러 쌍꺼풀눈 성형 수술 후 2주가 지나 드디어 장영란은 눈을 공개했다.

그 모습은 이렇다(위 사진 참조) 장영란은 보다 또렷한 눈매로 변신한 것을 볼 수 있다. 아직은 수술을 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시간이 지나 눈 옆과 콧대에는 붓기가 남아 있었다.

하지만 짧은 기간에도 너무나 예쁜 눈매로 재탄생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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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너무도 만족스러워하는 장영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기만족이 200%에 달성한 듯 보였다. 이렇게 보다 예뻐진 장영란의 눈 성형 과정을 살펴봤다. 보다 우월해진 미모만큼 방송에서도 보다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활동 모습을 보여주기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