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수상자, 1박2일 팀 '시즌1234 산증인 김종민'수상소감

KBS 연예대상

시상식의

백미를

짧게 보게 됐다.

​

대상은

1박2일 팀

이었다.

​

그리고

1박2일의 산증인

김종민이 처음부터 끝까지

내 눈길을 끌었다.

잠깐

대상 발표 전

ㅋㅋㅋㅋ

​

갑자기 잡힌

박진영 보고

어딘가

어색한 머리스타일에...

ㅋㅋㅋㅋ

(나만의 생각 ㅋㅋ)

​

어쨌든

이날 대상

발표는

배우 진서연이

나섰던데

​

얼마전

드레스 입기 위해

5일만에 10kg

뺐다는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

ㅋㅋㅋㅋㅋ

​

암튼

다시

본론

​

진서연이 호명한

kbs 연예 대상은

1박 2일팀이었다.

​

팀이 대상을

또 받는데

뭔가

...

...

​

"그렇게 딱 꼬집어

줄 사람이

없나"하는

생각도

​

ㅋㅋㅋ

​

그리고 카메라에 잡힌

김종민이

싱글벙글 웃으면서

무대에 나서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ㅋㅋㅋ

1박2일로 대상

몇 번

ㅋㅋㅋㅋ

암틈 추카추카

​

그리고

문세윤과 딘딘

유선호 나인우 김종민

연정훈이 축하세례를

받으며 무대에 나서던데...

서로 먼저

트로피 받으라고

손짓하는 모습

보이고

​

결국에 가장

먼저 트로피를

받은 사람은

문세윤 이었다

ㅋㅋㅋ

​

이어 줄줄이

받아들던데

이때도

인상적이었던건

너무나 누구보다

해맑

김종민 표정!!!!

ㅋㅋㅋㅋ

 

​수상 소감도

볼까.

 

 

연정훈

"이런 순간 올줄 몰랐다.

4년동안 여행다니며

응원말들 힘이 됐다

기적같은 경험을 해준

1박2일 식구에 감사..."

​

울먹울먹

​

하지만

김종민은

여전히

해맑았다.

​

김종민

"단체로 받는게

이번이 2번째

인데..."

​

1박2일로 단체로

받는게 2번째라

​

대단대단!!!

​

김종민

" 제가 원래 생각이 없는데

오늘은 많은 생각이 들었다..."

​

풉

!!!!

​

김종민

"2007년부터 시즌1234.."

​

정말 오래도록했네

김종민 대단해

 

"그래서 형들과 함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난다..."

​

그러면서 시즌1부터 함께한

강호동,은지원, 이승기 등등

언급

​

"20대 때부터 시작했는데

40대 넘어가면서 몸이

힘들다. 그래서 1박2일에서

반칙을 많이 쓰고 있

는데 멤버들에 고맙다"

ㅋㅋㅋㅋ

​

역시 김종민은

웃긴다 결말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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