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발인' 아들과 함께 전혜진 , 영정사진 보고...결국 '오열'(조진웅, 정우성,유해진, 이성민, 송새벽 등 참석 참가자)

배우 이선균 발인이

12월 29일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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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에는 그의 아내인

전혜진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일제히

모여 슬픔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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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합뉴스 등 언론을

통해 현장 모습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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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발인이 진행된

이날 오후 운구차를 떠나

보내는 전혜진과

배우 이성민, 류승룡,

감독 봉준호 등 연예계

선후배 동료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발인 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선균의 영정 사진을 그의

아들이 들고 걸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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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이어 눈물 짓는

동료 배우들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운구했다.

이날 많은 취재진이 함께해

장은 인산인해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혜진은 이선균의

영정 사진을

곁에 아들과 함께 보며 어떠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눈빛으로 바

라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혜진은 운구차를 앞에두고

고개를 숙이며 슬픔에 찬

표정이 역력했다.

이선균 발인을 위해

차량으로 자리를 옮기는 내내

전혜진은 눈물을 억지로 참는 듯한

표정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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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운구차량으로 걸어가면서

참을 수 없는 눈물을 결국 터뜨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조진웅 등 배우들은 눈물을

흘리며 슬픔에 찬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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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이선균의

절친인 조진웅이 자리를

끝까지 지켰는데 그의 얼굴도

슬픔에 가득차 있었다.

또한 배우 정우성도

이 자리를 끝까지 지켜

이선균의 마지막까지

배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배우 이성민도 그의 마지막을

지켜줬는데 믿기지 않는 듯한

이 상황에서 슬픔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배우 유혜진도 멀찌감치서

그의 뒤를 지키며 바라보고 있었고

카메라에 잡히 그의 표정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9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호산, 송새벽도

이 자리에 함께 했는데 이선균과 친했던

친분만큼 충격이 큰 듯한 얼굴 표정을 보였다.

이선균 발인을 위해 운구차가

그렇게 떠나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