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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동학대 논란 교사 '1심 유죄' 심경 "아쉽다" 트위치에서 어떤 말 할까(+트위치 주소)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4. 2. 1. 12:13반응형728x170
1. 법원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논란 관련 1심
특수교사 유죄 판단
2. 벌금 200만 원 '선고유예'
'학대인가. 학대가 아닌가'. 이 문제를 두고 법원이 가해 의혹을 받은 교사에 '유죄'로 판단했다. 하지만 가해 교사는 2년 뒤면 '이러한 일과 관계해 다시없던 일'이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해 교사로부터 학대를 주장하는 피해 학생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떨까. '아동 학대' 관련 법정 논쟁에 섰던 웹툰 작가 주호민은 "아쉽다"라고 평했다.
주호민 인스타그램 캡처=사진 출처.
2월 1일 그간 끝없는 논쟁에 휘말려 있던 주호민의 아들 '아동학대' 관련 논쟁에서 법원의 판단이 전해졌다. 그 결과 1라운드 1 심은 주호민의 손이 들어졌다. 특수교사에 유죄로 판단, 200만 원의 벌금이 처해졌으니 말이다.
주호민 인스타그램 캡처=사진 출처.
하지만 '선고유예'라고 하니, 이 교사는 다시 2년 뒤면 '사실상 업던 일로' 이 일과 관계없이 지낼 수 있게 된다.
집행유예란, 가벼운 범죄에 대해 형을 미루는 것. 그리고 유예일에서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판결 결과에 주호민은 법정에서 나서면서 인터뷰로 "아쉽다"라고 전했다.
주호민 인스타그램 캡처=사진 출처.
주호민은 그간 아들의 학대를 주장, 몰래 녹음한 파일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이 과정에서 특수 교사가 주호민의 아들에 '밉상'이라고 말을 하거나 '머리에 머가 들어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등의 발언이 공개되면서 놀라움을 줬다.
이 말에 대해 특수교사는 혼잣말이라고 했지만 이 말을 들은 피해 학생의 부모 입장에서는 마음이 부글부글 끓어오를 수도 있는 일이라고도 생각이 든다.
물론 녹음기를 아들 가방에 몰래 넣어 녹음한 일을 두고는 아직까지 논쟁이 있지만 말이다.
주호민 인스타그램 캡처=사진 출처.
어쨌든 오늘 이 사건과 관련해 1심 법원의 판단은 특수교사의 아동학대를 인정했다. 비록 주호민의 입장에서는 솜방망이 처분에 불과할지라도 '유죄'로 판단되어진 것.
주호민 인스타그램 캡처=사진 출처.
주호민은 이날 오후 9시 트위치 생방송을 통해 이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연다고 한다. 과연 어떠한 이야기들을 전할지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호민 트위치 주소를 남긴다.
주호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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