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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스승 사칭 식당, 이름 공개... 함께 찍은 사진까지 재조명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4. 4. 1. 12:40반응형728x170
"저는 스승 없습니다"
중식 요리계의 대부인 이연복. 그의 음식 솜씨를 일궈준 스승은 누구일까. 만약 그러한 인물이 있다면, 그가 운영하는 식당은 얼마나 맛이 있을까. 이 의문에 이연복이 직접 나서 말을 했다. '없다'라고 딱 잘라 말이다. 해도 해도 너무 한다며 이 같은 말을 전한 속 사정을 살펴봤다.
과거 한 SNS 계정에는 '이연복 셰프의 스승'이라며 한 요리사를 소개한다. 그리고 군침이 돌 만큼 맛있어 보이는 중화요리의 사진을 전하기도 했다.
이 계정에 소개된 이 같은 게시물은 'X'를 통해서도 전해졌다. 해당 계정에서도 이 셰프를 키워낸 요리사라는 스승이라는 문구를 넣어 소개를 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금으로부터 9년 전인 2015년 11월 전해졌다.
지난 2020년에는 SNS를 통해 '동탄 XXX'가 이 세부의 사부라며 전해졌다. 또 다른 글에는 '수원 XXX'가 이연복 사부의 사부가 운영하는 곳이라는 설명과 함께 그분에 대해 '이제 연로해서 은퇴한다고 하더라'라는 말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러한 내용은 SNS를 통해 흔히 볼 수 있었다. 특히나 이러한 음식점에 달인 탕수육이고 이연복 스승이 한다는 말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곳 음식점에 대해 '이연복과 같은 감동을 주는 맛을 주지 못한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연복의 스승이 운영한다는 음식점이 왜 그와 다른 맛을 내고 있는 걸까. 이러한 의문에 이연복은 하소연을 전했다.
우선 자신에게는 사부가 없다며 말했다. 그리고 일부 영업점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어가서는 헛소문을 내고 있다며 말을 한다. 그리고 상업화를 해 자신을 이용하기도 한다며 말을 했다.
특히나 한 영업점을 콕 찍어 '그곳이 제일 심하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 실제 그가 말한 영업점은 앞서 SNS를 통해 이영복의 사부라는 타이틀로 홍보가 되던 곳이었다.
그는 또한 인스타를 통해 댓글로 재차 '비양심적인 영업'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이용해 영업하는 업점을 비난을 하기도 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데 그냥 사진만 찍어줬더니 자신을 이용해 장사를 하고 있다며 말이다.
실제 지난 2016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연복 스승이 운영하는 가게라며 이연복과 함께 중식당 셰프들이 찍은 사진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런데 이러한 사진에 대해 이연복은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과 찍은 사진이었다고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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