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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故종현, 연관성? 민트색 의상+2008년 연도 등등 '주장보니'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4. 4. 9. 15:07반응형728x170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가 논란이다. 내용 소재가 그룹 샤이니의 멤버 고 종현을 연상케 한다는게 그 이유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러한 주장이 제기가 된 것일까. 일부 종현의 팬들은 '정말 무례한 드라마'라며 악플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의 주장을 살펴본다.
4월 8일 '선재 업고 튀어'가 첫 방송을 했다. 그런데 이 방송이 전해지고 종현의 팬들의 불편함 심기를 전했다. 그 이유는 이 드라마가 왠지 종현을 소재로한 내용 같다는 게 그 이유다. 그리고 고인이 된 그가 아픔인 팬들에게 종현을 연상케 하도록 왜 이러한 드라마를 만들었냐며 항의를 전했다.
그렇다면 종현의 팬들은 이 드라마에서 어떤 부분을 통해 그를 떠올리게 된 것일까. 그 주장은 우선 드라마 첫 방영일부터 의혹을 샀다. 종현의 생일은 4월 8일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날 드라마가 첫 방영이 된 것이다. 또한 드라마에서 아이돌이 사망하기 전으로 돌아가는 년도가 2008년이라며 전했다. 그런데 이 년도가 종현이 데뷔한 연도로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드라마 포스터에서 사망한 아이돌를 안고 있는 여성이 입은 옷이 '민트색'인데, 이 색이 종현을 대표하는 색상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특정한 일치가 종현을 떠올리게 만들었고, 이 드라마가 종현을 소재로 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이 드라마의 방송 중지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첫방까지 전해진 것이다.
이러한 주장에 또 재반박하는 네티즌들이 등장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들은 "선업튀가 작년 가을 편성 예정이었다가 연기된 것이다. 억지주장이다" "첫방날은 마음대로 정할수 없기에 무리한 주장이다" "원작 내용을 보면 주인공은 종현처럼 극단적 선택을 한 것도 아니다" "억지 엮음이다" 등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에도 일부 종현의 팬들은 "원작에 없는 노이즈 마케팅을 한다"라며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19살때 반드부를 하다가 발탁돼 데뷔를 했다. 또 라이오 DJ를 하기도 했다. 콘서트를 한지 일주일만에 세상을 떠났다. 이 모든 내용이 종현을 연상케 한다"라며 선재업고 튀어가 종현을 노린 노이즈 마케팅이라며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측은 고 종현과 전혀 무관한 내용이라며 밝혔다. 또한 원작(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따로 있고 종현과 관련한 정보는 우연의 일치일뿐 일부러 맞춘 정보는 없다며 강경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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