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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기자가 계산한 ‘전현무, 엄청난 월급’ 이렇습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8. 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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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진호 유튜브 채널 캡처=사진출처.

     

    방송인 전현무가 엄청난 출연료 공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공개 열애 후 이별 소식을 전해 화제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후 15살 연하의 이혜성 전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로 뜨거운 이슈의 중심에 섰는데요.

    이번에는 그의 사랑 이야기가 아닌 10년간 방송 수입과 관련해 핫한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 연예 기자 출신의 유튜버를 통해 전해졌는데요. 이와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전현무, 80개↑ 예능 MC

    10년간 출연료 ‘어마어마’

    이진호 유튜브 채널 캡처=사진출처.

     

    잘나가는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전현무. 그는 지난 2012년 9월 프리랜서로 활동한 후 4년 만에 그야말로 ‘초대박’을 냈습니다. 그는 최근 몇 년 사이 예능 프로그램을 틀었다 하면 그의 얼굴을 한두 번쯤 볼 수 있는 방송가 입지를 다졌는데요. 특히 인기 예능의 중심에는 그가 있었습니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10년간 80개가 넘는 ‘다작’ MC로 활약했는데요.

    이처럼 종횡무진 예능가를 주름잡고 있는 전현무는 그간 그의 방송 수입이 어느 정도일지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 연예부 기자 출신의 유튜버인 이진호를 통해 그의 출연료와 10년간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수입이 살짝 공개가 됐습니다.


     

     

    이진호 “전현무 출연료 7~800만 원”

    연봉 39억↑, 10년간 399억↑ 수입

    광고·행사비 더하면 수입 보다 많아

    이진호 유튜브 채널 캡처=사진출처.

     

     

    이진호는 지난 8월 6일 연예인 이슈를 주제로 전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현무의 재력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전현무의 회당 출연료를 바탕으로 그의 월급, 연봉, 주급을 세세히 계산해 전했는데요.

    이진호는 전현무에 대해 “국민 MC 전 단계에 오른 방송인”이라며 “80개 이상의 MC를 맡았고 이는 엄청난 수치”라고 말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전현무의 회당 출연료에 대해 700만 원에서 800만 원이라며 알렸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전성기 그는 일주일에 9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주일간 본 방송 출연료만 7300만 원이라며 전했습니다.

    그런데 출연료는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방송 출연료 이외에 프로그램 재방에 대한 출연료로 1260만 원, 삼방에 대한 출연료로 767만 원을 받았을 것으로 알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전현무는 일주일 동안 방송 출연료로만 총 8327만 원을 받았을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그의 월급과 연봉을 환산할 수가 있었는데요. 전성기 그의 월급은 3억 3008만 원, 연봉은 39억 9696만 원으로 계산해 전했습니다.

    또 그가 프리랜서 전향 후, 올해까지 10년간 출연료로는 399억 6660만 원을 벌여들였을 것으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수치는 오로지 방송 출연료만 계산된 것인데요.

    전현무는 그간 방송 출연료 외에도 광고, 행사에도 활발한 활동을 벌여 이러한 수입까지 계산한다면 보다 많은 어마어마한 수입이 있었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전현무 재력 에피소드로

    이혜성에 개인카드 전해

    짠돌이 스타일에서 변해

    전현무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사진출처.

     

     

    이날 영상을 통해 이진호는 또 한 가지 전현무의 재력을 알 수 있는 남다른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의 여자친구인 이혜성 전 아나운서와 관련해서인데요.

    이진호는 전현무가 이혜성 전 아나운서와 지난 2019년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돈 쓰는 씀씀이가 달라졌다며 말했습니다.

    전현무는 본래 ‘짠돌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근검절약하는 스타일이었다며 이진호는 말했는데요.

    그러나 이 전 아나운서를 만나면서 조금은 달라졌다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현무가 이 전 아나운서에 개인 카드를 준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이 이야기가 방송가에 전해져 업계 관계자들이 놀라워하는 분위기와 반응을 전하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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