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논란 전현무-이혜성 언급? '직접 들어봤습니다' 두시 탈출 컬투쇼 발언 정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언급한 '이 분'은 누구일까.

오정연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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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도대체 뭐라고

했던 것일까요.

문제의 발언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그 내용을

글로 옮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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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구설 오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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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지난 3월 4일

DJ 김태균, 스페셜 DJ 박성광이

진행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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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프로그램 속 '손해사정사' 코너를

가수 빽가와 함께 진행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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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정연은 41분여 동안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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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발언은

'연애사정사' 코너 4부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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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날 오정연이 최근

화제의 커플이었던 방송인

전현무, 이혜성 커플로 추측되는

이들의 이별 이야기

사담을 꺼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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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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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컬투쇼'

논란 발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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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얼마 전에도 이분은

다 아실 텐데...

어쨌든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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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오정연 씨가 아는 분이

우리가 다 아는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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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근데 연락이 오는 거죠.

그 헤어진 상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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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이미 헤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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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네 헤어졌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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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안 좋게 헤어졌어요?"

​

오정연:

"오... 좀 오래되기도 하고

그런데 한 명은 원하지는

않기는 했죠. 일방적으로

어쨌든 그런 마음에서

헤어졌는데요.

문자가 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이거 도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이 오느냐.

보니깐 좋은 이미지로

헤어지고 싶은 마음.

저는 딱 읽혔어요... 텍스트에서"

​

"그래서 이렇게 연락이 오는 게 낫냐

라고 물으니 상대가 '이제는 솔직히

정리하고 싶다. 더 이상 나를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거기에 맞는 처방전으로 글을 줬고

딱 복사해서 보내라고 했다. 깔끔하게

좋게 마무리하는 문자가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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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의 논란된

발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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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최근 누구나 알만한 '이 분'의

연애, 결별 상담을 해줬다.

'이 분'의 결별은 한 사람이 원치 않은

상태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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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이 분'과 열애했던 상대가

결별 후 문자가 계속해 온 상황을

알게 됐다.

​

③상대가 보낸 문자 내용을 보니,

상대는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에서

좋은 이미지의 결별을 생각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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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이 분'은 이 상황을 힘들어했다.

도움을 주고자 자신이 작성한 글을

'이 분'이 상대에 보냈고, 원만하게

종료가 됐다.

​

■오정연 발언 논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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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만인이 다 알만한

사람이며 최근 헤어진 커플이라는

내용으로 전현무, 이혜성을

추측게 하는 이야기를 꺼낸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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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오정연과 전현무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동기인 사이입니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부터

다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절친한 관계를 뽐냈던 동기로

이 같은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

그러나 오정연이 당시 문제의

발언에서 전현무와 이혜성을

대상으로 두고 한 발언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아

아직은 '추측'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

오정연의 구설은 발언한 상대가

전현무, 이혜성이라는 가정하에

절친의 사생활을 폭로한 경솔한 처신이라는

말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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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 2019년 11월

연애를 시작한 후

지난 2월 22일 결별을

공식 보도, 2년 3개월 만에

결별을 한 사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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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정연의 프로필을 살펴볼까요.

 

■오정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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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출생	1983년 1월 18일 (39세)
신체	167cm, 46kg, B형
학력	서울대학교 로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발레 전공 / 학사) 서강대학교 로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고려대학교 심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 수료)
데뷔	2003년 도브 광고
경력	KBS 아나운서 (2006년(KBS 입사) ~2015년 02월 9일(KBS 퇴사))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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