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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논란 전현무-이혜성 언급? '직접 들어봤습니다' 두시 탈출 컬투쇼 발언 정리방송, 스타 2022. 3. 5. 14:20반응형728x17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언급한 '이 분'은 누구일까.
오정연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도대체 뭐라고
했던 것일까요.
문제의 발언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그 내용을
글로 옮길게요~)
■오정연, 구설 오른 배경
오정연은 지난 3월 4일
DJ 김태균, 스페셜 DJ 박성광이
진행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프로그램 속 '손해사정사' 코너를
가수 빽가와 함께 진행을 했는데요.
이날 오정연은 41분여 동안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문제의 발언은
'연애사정사' 코너 4부에서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날 오정연이 최근
화제의 커플이었던 방송인
전현무, 이혜성 커플로 추측되는
이들의 이별 이야기
사담을 꺼냈던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오정연, '컬투쇼'
논란 발언 정리
오정연:
"얼마 전에도 이분은
다 아실 텐데...
어쨌든 헤어졌어요..."
김태균:
"오정연 씨가 아는 분이
우리가 다 아는 사람이죠"
오정연:
"근데 연락이 오는 거죠.
그 헤어진 상대에.."
김태균:
"이미 헤어졌는데?"
오정연:
"네 헤어졌는데
뭐.."
박성광:
"안 좋게 헤어졌어요?"
오정연:
"오... 좀 오래되기도 하고
그런데 한 명은 원하지는
않기는 했죠. 일방적으로
어쨌든 그런 마음에서
헤어졌는데요.
문자가 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이거 도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이 오느냐.
보니깐 좋은 이미지로
헤어지고 싶은 마음.
저는 딱 읽혔어요... 텍스트에서"
"그래서 이렇게 연락이 오는 게 낫냐
라고 물으니 상대가 '이제는 솔직히
정리하고 싶다. 더 이상 나를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거기에 맞는 처방전으로 글을 줬고
딱 복사해서 보내라고 했다. 깔끔하게
좋게 마무리하는 문자가 오더라"
■오정연의 논란된
발언 요약■
①최근 누구나 알만한 '이 분'의
연애, 결별 상담을 해줬다.
'이 분'의 결별은 한 사람이 원치 않은
상태에서 이뤄졌다.
②'이 분'과 열애했던 상대가
결별 후 문자가 계속해 온 상황을
알게 됐다.
③상대가 보낸 문자 내용을 보니,
상대는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에서
좋은 이미지의 결별을 생각하는 것 같았다.
④'이 분'은 이 상황을 힘들어했다.
도움을 주고자 자신이 작성한 글을
'이 분'이 상대에 보냈고, 원만하게
종료가 됐다.
■오정연 발언 논란 이유
오정연은 만인이 다 알만한
사람이며 최근 헤어진 커플이라는
내용으로 전현무, 이혜성을
추측게 하는 이야기를 꺼낸 것인데요.
실제 오정연과 전현무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동기인 사이입니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부터
다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절친한 관계를 뽐냈던 동기로
이 같은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오정연이 당시 문제의
발언에서 전현무와 이혜성을
대상으로 두고 한 발언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아
아직은 '추측'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오정연의 구설은 발언한 상대가
전현무, 이혜성이라는 가정하에
절친의 사생활을 폭로한 경솔한 처신이라는
말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 2019년 11월
연애를 시작한 후
지난 2월 22일 결별을
공식 보도, 2년 3개월 만에
결별을 한 사이이죠.
마지막으로
오정연의 프로필을 살펴볼까요.
■오정연 프로필
오정연출생1983년 1월 18일 (39세)신체167cm, 46kg, B형학력서울대학교 로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발레 전공 / 학사)서강대학교 로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고려대학교 심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 수료)데뷔2003년 도브 광고경력KBS 아나운서(2006년(KBS 입사) ~2015년 02월 9일(KBS 퇴사))소속사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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