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컴백 '땡큐 의상' 코디에 악플 쏟아진 이유

'역주행의 신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6번째 미니 앨범 '땡큐'를 통해 컴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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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는 지난 3월 2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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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의 이번 신곡은

디스코 펑크에 레트로 팝 장르로

대중적이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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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롤린’곡보다 레트로 즉,

복고풍 장르가 한층 강조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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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가요계 역주행의 신화를 쓴

장본인들로 이번 앨범도

기대감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 무대가 전해지고...

브레이브걸스의 의상에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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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브레이브걸스 코디'를 두고

씁쓸한 반응이 잇따라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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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브레이브걸스가

이번 신곡이 복고풍 콘셉트에 맞춘 의상

이라고 해도 멤버들에 어울리지 않고

'예쁘지 않는 촌스러움(?)'이라며

아쉬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

뮤직뱅크 영상에는 이 같은

내용의 댓글이 줄지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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