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보고회' 티 났던 눈맞춤♥

암 투병의 힘든 시간을 이겨낸

7년 차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김우빈,

신민아가 연예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한 드라마에 동반 출연하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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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4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될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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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실제 관계와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서로 다른

상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춥니다.

 

신민아는 이병헌과 러브라인을,

김우빈은 한지민과 러브라인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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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드라마는 첫 방송 전부터

김우빈, 신민아 캐스팅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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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방송 이틀 전인 4월 7일

제작발표회에 함께 동반 참석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참여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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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보고회는 온라인상으로 진행이 됐고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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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드라마 내용과 연계해

조금 거리를 두고 자리 배석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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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인터뷰 시간 눈에 띄지 않게 살짝

눈 맞춤하는 모습이 포착, 여전히 꿀 떨어지는

애정관계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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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도

실제 연인 관계에 캐스팅된 것과

관련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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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노희경 작가가 직접

대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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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신민아, 김우빈 씨는 같은 작품에

출연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렇게 실제 연인을 다른 러브 라인으로

캐스팅 한 이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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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

"둘을 붙여 놓으면 안 할 것 같고

그 이유기는 했다. 캐스팅하면서

'다른 러브 라인이다. 양해가 되면은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다행히 괜찮다고 했다. 좋은 배우들이니

하지라고 생각했다. 다른 걱정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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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김우빈과 신민아는 살짝

긴장한 듯 노희경 작가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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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하는 모습에도

공과 사를 확실히 하며

표정 관리하는 모습에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