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신혼여행, 노마스크+비매너 팬 무례 상황 이랬습니다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배우 현빈

손예진이 지난 4월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구설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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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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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국 LA로 출국한 후

노 마스크의 현지 팬들에 둘러싸여

무례한 촬영을 당하는 모습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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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해져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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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현빈, 손예진은 지난 12일(한국시간)

LA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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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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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현지 팬들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 마치 생중계되듯(?)

전해져 큰 관심을 이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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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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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지 팬들이 전한 영상에서

다소 불편한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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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상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공항에 입국한 후 팬들에 둘러싸여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이

됐는데요.

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문제는 현빈과 손예진이

현지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기 전

현지 팬들이 몰려왔고,

이들은 무작정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전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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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팬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무례하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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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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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손예진은 휴대전화를

보며 머리를 숙이고 있고,

현빈은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팬들에 촬영을 자제해 줄 것을

손으로 막는 포즈를 취하며

정중히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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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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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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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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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과도한 관심을

보인 것 같다며 "무례하다"라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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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그러나 이 사진을 공개한

현지 팬들은 "현빈이 보디가드 같았다"

라며 오히려 현빈이 손예진을

보호하는 모습에 감동을 한 듯한

반응을 전해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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