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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다니엘, '스우파' 여성 댄서들 기빨린다?+지적 팬 차단 [프메 논란 정리]
    방송, 스타 2022. 7. 20.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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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다니엘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출연 여성 댄서들에

    '기빨린다'라는 표현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된 이유를

    살펴볼까요.

    강다니엘은 7월 20일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그 이유는 이날 강다니엘이

    '스우파' 댄서들에 한 발언

    때문이었는데요.

    강다니엘은 이날 팬들에 전하는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프메)를

    통해 엠넷 '스트릿맨 파이터(스맨파)에

    MC로 참여하게 된 것과 관련해

    소감을 전했습니다.

    실제 강다니엘은 지난 7월 15일

    지난 '스우파'에 이어 '스맨파' 진행자로도

    발탁된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날 강다니엘은

    '스맨파' MC로 참여할 수 있게 된

    소감으로 "진짜 솔직히 말해서 남자들이라

    너무 편하다"라며 "행복하다. 기안빨려서"

    라고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을 한 것인데요.

    또한 강다니엘은

    '스우파' 댄서들을 '스걸파'라고

    표현하고는 "스걸파 때가 더

    무서웠긴 했는데....근데 지금이 더 좋아요"

    라며 '스우파' 댄서들에

    '기가 빨린다' '무섭다'라는 표현을

    전했습니다.

    이에 성별 차별 발언을 지적하며

    논란을 염두해 조심할 것을 조언한 팬을

    차단하는 의아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강다니엘은 이 같은 팬의 지적에

    "화장도 아이라인도 뽝하신

    누님들이신데 성별로 그러다뇨.

    할 말을 잃었다"라고 말한 뒤 "쓰루(

    스루)할게요"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러한 지적을 한 팬을

    차단했습니다.

    이어 강다니엘은 "차단. 잘 가요"라며

    "저런 분은 스탠딩 코미디 가면

    화내시고 나오시겠다 진짜.

    편안하게 살아요. 우리 안 그래도 팍팍한

    삶인데"라고 불편한 심기를 전했습니다.

    한마디로 강다니엘은 유머러스하게

    MC로서 '스우파' 여성 댄서들보다

    '스맨파' 남성 댄서들과 함께하는

    것이 편하다는 의도로 말한 것에

    한 팬의 성별 차별적 발언이라는 지적을

    받자 황당해 한 것이었는데요.

    이어 강다니엘은 '스맨파' 참여 댄서들과

    친하다는 의도라며 해명을 전했습니다.

    강다니엘은 "거짓말 안 하고

    다 아는 사람들이다. 진짜 거의 다"라며

    "다 그냥 아는 형의 친한 동생 댄서들

    이렇고 하니까"라고 '스맨파' 댄서들과

    친해 편하다며 말했습니다.

    또 강다니엘은 "저도 씬에서

    잔뼈 굵은 사람이라고요. 그러니까

    MC도 할 수 있지"라며 전했습니다.

    이 같은 강다니엘의 발언과

    팬 대응에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논란에 휘말리지

    말라고 조언했더니 팬 차단? 제발로

    논란거리 만들기" "맞는 말인 거 같긴

    한데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해서 차단으로

    마무리한 거까지 완벽하네" "그냥 스맨파는

    스우파와 다르게 친한 사람들이 많아서

    편하다고 하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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